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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GS리테일, 올해는 편의점의 매출 성장이 둔화될 전망”
“GS리테일, 올해는 편의점의 매출 성장이 둔화될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08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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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분기 영업이익 916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8일 GS리테일에 대해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 둔화에도 불구하고, 즉석식품 수요가 호조를 보이면서, 동일점 매출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9% 늘어난 2조9720억원, 영업이익은 7.4% 증가한 916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박상준 연구원은 “편의점 4분기 동일점 성장률은 +1% 이하로 전망되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작년 11월 월드컵 시즌 역기저 부담으로 인해, 일반상품의 매출 성장률이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전사 공통비 절감 효과 등에 힘입어 손익 개선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수퍼는 가맹점포 순증과 기존점 성장에 힘입어,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가 전망된다”며 “홈쇼핑은 취급고 감소와 전년동기 일회성 이익(부가세 환입 178억원)에 따른 역기저 부담으로 인해, 호텔은 전년동기 대형 행사 주최에 따른 역기저 부담으로 인해, 영업이익의 전년대비 감소가 전망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개발 부문은 PF(프로젝트 파이낸싱) 관련 대손충당금 반영 강도에 따라 적자전환 가능성이 있으나, 공통 및 기타 부문은 디저털 사업 중단 영향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손익 개선이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올해는 리오프닝 모멘텀과 인플레이션율이 둔화되면서, 편의점의 전년대비 매출 성장률이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다만, 편의점의 점포 출점이 꾸준하게 지속되는 가운데, 판관비 증가세가 둔화될 가능성이 높고, 수퍼의 가맹사업이 고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디지털 등 비효율 사업의 구조조정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올해도 안정적인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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