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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NAVER, 클라우드 본격 성장 + 커머스 부문 take rate 상승 예상”
“NAVER, 클라우드 본격 성장 + 커머스 부문 take rate 상승 예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8.28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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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서비스의 본격 확장 기대
검색 광고의 진화: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 ‘큐:’와 생성형 AI 기반 광고 ‘CLOVA for AD’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교보증권은 28일 NAVER에 대해 지난 24일 컨퍼런스 ‘DAN23’에서 초대형 AI 백본 ‘하이퍼클로바X’와 응용/수익화 방안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24일 네이버는 컨퍼런스 ‘DAN23’에서 검색 시장에서의 초반 경쟁, 모바일로의 전환, 소셜 미디어와의 경쟁기에 이어 생성형 AI의 대두라는 네 번째 변화 시기에 대한 대응으로 초대형 AI 백본 모델 ‘하이퍼클로바X’와 응용/수익화 방안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향(B2B) 클라우드 부문에서는 맞춤형 AI 솔루션 및 생산성 도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동우 연구원은 “맞춤형 AI 솔루션은 비용/보안에 대한 우려, 사내 리소스(고객사 데이터센터 여부 등) 차이로 달라지는 고객사 AI 니즈에 따라 상이한 라인업을 제공한다”며 “‘클로바 스튜디오’는 기업들이 자사만을 위해 커스터마이즈된 하이퍼클로바X를 만들고 강화학습시킬 수 있는 솔루션으로 특화 번역 언어모델 유무에 따라 베이직과 익스클루시브 모델로 차등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뉴로클라우드’는 자체 인프라 및 폐쇄 네트워크 환경 특화 언어모델로 고객사 데이터센터 내 폐쇄 사내망으로 네트워크 환경을 구성해줘 강력한 보안성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생산성 도구로는 기업 내부 데이터와 자료를 활용해 보고서 작성, 이메일 작성, 협업 등을 돕는 ‘커넥트X’ 제공할 예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커머스 부문 브랜드스토어에서 제공하는 솔루션 중 ‘도착보장’은 제휴 물류사(창고사, 배송사), 판매자와의 데이터 공유와 인공지능 기반 수요 예측을 통해 판매자의 배송경쟁력을
향상시키는 AI 솔루션으로 적용 판매자 및 상품 수, 거래액 빠르게 성장 중이며 2023년 10월 5일부터 1.5%의 수수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브랜드솔루션 패키지’는 브랜드의 시장과 경쟁 상황,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커스텀된 분석 리포트와 브랜드 정체성에 맞는 노출 공간을 제공하는 패키지로 10월 5일부터 2% 수수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이퍼클로바X와 네이버 검색에 기반한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 ‘큐:’는 9월 PC 베타를 출시, 11월부터 통합검색에 순차 적용 예정이며, 생성형 AI 기반 광고인 ‘CLOVA for AD’는 2023년 11월 파일럿 공개, 2024년 3월 베타테스트 돌입을 목표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24일 오픈된 대화형 AI 서비스 클로바X는 네이버 내/외부 어플리케이션과의 구동을 돕는 플러그인 ‘스킬’ 및 실시간 업데이트되는 AI 검색서비스 ‘큐:’를 통해 최신성 확보 및 할루시네이션 축소, 그리고 쇼핑/예약 등과의 연결을 통한 최종 목적 달성 기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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