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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S-Oil, 정유 부문 실적 부진이 전체 하락을 견인했다”
“S-Oil, 정유 부문 실적 부진이 전체 하락을 견인했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7.04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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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영업이익 397억원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4일 S-Oil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은 39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대폭 하회할 전망인데, 이는 정유부문이 실적 부진을 주도했으며, 이는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평가손실 및 정제마진 하락에 기인한다고 전했다.

윤용식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S-Oil의 2분기 정유부문의 영업이익은 –1916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유가 하락으로 인한 재고평가손실과 정제마진 하락이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휘발유 마진은 상대적으로 견조했으나, 6월 CDU/CFU/Hydro Cracker 정기보수로 인한 기회비용이 크게 작용했을 것으로 분석한다”고 덧붙였다.

윤용식 연구원은 “2분기 화학 부문의 영업이익은 430억원으로 추정한다”며 “휘발유 마진 강세로 인한 블랜딩용 아로마틱 수요 견조했으며, 중국의 PTA/Polyester 가동률 증가에 따라 특히 PX 스프레드는 1분기 톤당 328달러 → 434달러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6월 PX 설비 정기보수 진행해 실적 개선 폭은 제한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윤 연구원은 “2분기 윤활 부문의 영업이익은 1883억원으로 예상된다”며 “계절, 유가 하락 영향으로 이동량 증가하며 윤활기유 수요 및 가격은 견조한 것으로 보이나, Hydro Cracker 정기보수에 따른 판매량 감소로 소폭 감익을 예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S-Oil의 목표주가는 12M Fwd. 주당순자산가치(BPS) 7만6978원에 과거 5개년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 1.1배를 적용했다”며 “그러나 현재 주가는 PBR 0.8배 수준으로 역사적 저점을 기록했던, 2014년 수준에 불과해 추가 하락 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유가 하락이 실적에 계속해서 부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유가가 안정될 시 과거 호황기 수준의 정제마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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