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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바이오로직스, 감가상각비 상승으로 영업이익 훼손…단 2024년 회복 전망”
“삼성바이오로직스, 감가상각비 상승으로 영업이익 훼손…단 2024년 회복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7.03 1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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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 안정적인 본업 성장 유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DS투자증권은 3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2분기 안정적인 본업 성장이 기대되다고 전했다.

김민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8.4% 늘어난 5964억원, 영업이익은 33.1% 증가한 2289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2023년 상저하고의 방향성은 하반기에 배치별 품목 전환이 적어 생긴 이슈로 큰 변화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정 연구원은 “2023년 삼성바이오로직스 별도기준 연간 매출액은 2조8450억원, 영업이익은 1조2239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수주활동은 3월 28일 3278억원, 4월 26일 7060억원, 5월 30일 1075억원 등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수주 성과는 5공장 증설 결정의 근거가 됐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경쟁사들의 신규 설비 가동 개시 시점이 다가오면서 평균판매가격(ASP) 하락 우려로 최근 하락했다”며 “그러나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배치당 단가 하락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 수주 활동이 원활함에 따라 해당 조정은 과다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2023년 연간 영업이익은 18만 리터에 대한 감가상각비가 2022년 1800억원 상당에서 2023년 2300억원으로 500억원이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다소 하향될 가능성이 높다”며 “그러나 이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분기를 통해 1~3공장의 생산 효율화를 증명하였기에 4공장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2024년에는 영업이익이 구조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에피스는 6월 23일 3대 PBM사 중 하나인 OptumRx의 사보험 fomulary 등재에 BI와 산도즈가 추가 편입됨에 따라 OptumRx fomulary 등재 여부가 불투명해졌다”며 “그러나 로직스 기업가치 핵심 CDMO 사업이 공고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이미 휴미라 시밀러 시장은 공격적인 약가 인하(삼성바이오로직스/오가논 -85% 약가 인하) 및 경쟁 격화로 매출 및 영업이익을 보수적으로 판단하고 있어 기업가치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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