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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에어부산, 올해 역대 최대 실적 달성 기대감으로 추가 상승 여력 충분”
“에어부산, 올해 역대 최대 실적 달성 기대감으로 추가 상승 여력 충분”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5.08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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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영업이익 271억원 달성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8일 에어부산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고 전했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에어부산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19.1% 늘어난 2131억원, 영업이익은 478억원으로 1분기 일본과 동남아 노선 중심의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실적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며 “국내선 매출액은 624억원, 국제선 매출액은 136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노선별 비중은 국내선 31%, 일본 40%, 동남아 28%를 각각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이한결 연구원은 “1분기 국내선 탑승률 89.1%, 운임(Yield) 162원으로 2019년 대비 각각 6.7%p, 28원 증가했다”며 “국제선 탑승률 88.2%, 운임(Yield) 119원으로 2019년 대비 각각 2.2%p, 32원 증가하며 리오프닝에 따른 여행 수요 급증과 제한적인 항공편 공급에 따른 성수기 효과가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에어부산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33.8% 늘어난 1962억원, 영업이익은 271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과거 2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이지만 올해는 여행 수요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4월 국제선 탑승 실적이 양호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특히, 5월은 연휴 효과로 여행 수요가 증가하며 비수기임에도 호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항공운임비가 성수기인 1분기에 비해 감소하는 흐름이지만 2019년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이고 유류비도 하향안정화 추세가 지속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에어부산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1.8% 늘어난 8173억원, 영업이익은 1231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2023년 주가수익비율(PER) 8.4배, 글로벌 LCC 평균 23년 PER 11배 대비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하반기 중국 노선 회복과 제한적인 공급 여건으로 높은 수준의 운임비가 지속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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