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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호텔신라, 공급자 중심의 시장 재편 과정의 초입”
“호텔신라, 공급자 중심의 시장 재편 과정의 초입”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09 18: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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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바운드 효과는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9일 호텔신라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라고 전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2.9% 줄어든 1조원, 영업이익은 9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3분기와 마찬가지로 공항점 비용 부담과 원가율 상승이 부진한 실적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조상훈 연구원은 “면세점(TR)은 따이공(보따리상) 수요 감소로 매출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며 “개별여행객(FIT) 비중은 50%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업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추정되는데, 지난 분기에 이어 공항점 비용 부담과 원가율 악화(체화재고 소진, 원달러환율 하락)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조 연구원은 “호텔&레저는 높은 OCC(객실점유율)와 ADR(객실단가지수)이 지속되며 매출이 견조하고, 영업이익도 양호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 단체관광 재개 효과가 기대만큼 크지는 않다”라며 “수요 측면에서 중국 소비 경기 부진과 시장 내 과재고, 위안화 약세로 구매력이 회복되지 못하고 면세점에 대한 선호도도 축소됐다”고 언급했다.

그는 “공급 측면에서도 국내 호텔 및 항공편 등 관광 인프라도 부족했다”며 “이 과정에서 체화재고 소진에 따른 이슈가 더해지며 2023년 하반기 실적은 크게 부진했다”고 말했다.

그는 “1분기부터 중국인 단체관광객 입국이 점진적으로 회복되어 2분기부터 그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판단한다”며 “춘절 연휴를 맞이하며 한중 항공노선과 단체관광 여행 상품이 늘어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또한 단체관광객의 객단가는 개별관광객의 약 3배에 달해 구매력에 대한 의구심을 지우기 충분하다”며 “이에 자연스레 체화재고 이슈도 해결되며, 상반기부터는 TR 부문이 전사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호텔신라는 매출 부진과 비용 증가가 장기화되는 점을 고려해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한다”라며 “다만 여전히 업종 내 Top pick 의견을 유지하는데, 오랜 기간 갖춰온 업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상력에서 우위에 있어 독보적인 매입 경쟁력을 보유했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사드와 코로나19 이후 7년 만에 맞이하는 공급자 중심의 시장 재편 과정에서 호텔신라의 수익성 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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