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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4:36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GS리테일, 3분기는 비편의점 호조 속 시장 기대치 부합 전망”
“GS리테일, 3분기는 비편의점 호조 속 시장 기대치 부합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11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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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액 3조1000억원, 영업이익 1153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11일 GS리테일에 대해 3분기 실적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편의점 사업은 전년대비 감익이 지속되며,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수퍼/호텔 등 비편의점 사업의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공통 및 기타 사업부의 적자가 전년대비 256억원 축소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진협 연구원은 “GS프레시몰의 전략 수정 작업도 착수됐기 때문에 추가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다만, 밸류에이션의 회복을 위해선 편의점 업황 반등이 요구된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GS리테일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4% 증가한 3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31.7% 늘어난 1153억원을 기록해 영업이익 시장기대치인 1140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편의점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5% 증가한 2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2.3% 줄어든 732억원을 기록해 소폭 감익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비편의점 사업 개선에 따른 영향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수퍼/호텔 사업의 호조가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공통 및 기타 사업부의 3분기의 영업적자는 -203억원으로 축소되며 실적 개선을 전망한다”며 “편의점의 3분기 기존점성장률은 전년 동기대비 1% 증가를 전망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GS리테일은 사업 전반의 수익성 개선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며 “편의점과 공통 및 기타 사업의 비용 감축을 지속하고 있으며, 언론에 따르면 GS프레시몰에 대한 전략 수정 작업도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그는 “프레시몰의 지난해 2분기 기준 분기 적자는 –125억원 수준이었다”라며 “현실화될 경우, 실적 전망치의 상향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다만, GS리테일 주가의 밸류에이션 상승을 위해선 결국 편의점 사업의 실적 반등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며, 이는 트래픽의 회복을 통해 가능할 것”이라며 “물가 상승 등 매크로 영향으로 편의점의 트래픽이 일시적으로 상대적 가성비 채널로 분산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나 매크로 안정화 시, 트래픽의 리바운드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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