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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POSCO홀딩스, 철강 판매량 회복·마진 스프레드 개선…부정적 시황으로 개선 폭은 기대 이하”
“POSCO홀딩스, 철강 판매량 회복·마진 스프레드 개선…부정적 시황으로 개선 폭은 기대 이하”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6.21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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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연결 영업이익 1조522억원 전망. 기존 추정치 대비 하향 조정
하반기 철강 시황 개선 관점은 유지하나, 회복 강도가 강하지는 않을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대신증권은 21일 POSCO홀딩스에 대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1조원 레벨에 복귀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POSCO홀딩스의 목표주가는 POSCO홀딩스의 기존 사업가치(35만원)에 신규 리튬 사업가치(13만원)를 합산한 SOTP 밸류에이션으로 산정했다”며 “리튬사업은 2026년 Full year 생산능력 9만80000톤 기준 추정 EBITDA에 경쟁사 그룹 EV/EBITDA를 곱한 후, 현가로 할인했다”고 밝혔다.

이태환 연구원은 “POSCO홀딩스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3% 줄어든 21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49.9% 감소한 1조522억원으로 전망된다”며 “기존 이익 추정치 대비 하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POSCO 판매량이 기존 추정 대비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며, 2분기 철강 시황도 다소 부정적으로 움직였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철강부문은 사업회사 POSCO가 생산시설 정상화 바탕으로 판매량이 836만톤으로 회복이 예상되며, 전분기 대비 스프레드 4만원 개선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전망된다”며 “POSCO 영업이익 5179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해외자회사는 중국 법인이 적자 지속되는 반면 인도 법인이 좋은 수요 바탕으로 이익을 기여할 것”이라며 “연결기준 자회사는 미얀마가스전 CR이 상승하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3000억운 내외의 영업이익 기여가 가능할 전망이며, 포스코퓨처엠도 2분기부터 수익성 정상화가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중국 철강가격 약세, 수출 기반 재고조정 등으로 인해 시황 악화. 여전히 대규모 수요 진작책이 나오지 않고 있어 개선 폭에 대한 기대가 하락했다”며 “중국 철강사 손익 상황 고려 시, 철강 가격은 저점 근접한 것으로 추정되어 하반기 반등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하반기 철강 시황 회복이 강하지는 않을 전망”이라며 “주가 상승 트리거는 리튬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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