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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달린다”
“SK바이오팜,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달린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4.25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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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장점유율 성장의 시기, bye 코로나19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5일 SK바이오팜에 대해 1분기 ‘엑스코프리’이 고고행진했다고 전했다.

강하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SK바이오팜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8.8% 늘어난 735억원에 영업이익 –214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이유는 라이선스 계약 부재로 일회성 계약금 인식이 없을 것이고, 1분기에는 비용을 감소시키는 경우가 많이 때문에 지난해 4분기 대비 영업적자 폭이 축소될 것이며, 중국과 일본의 임상 진전으로 로열티 소량 반영되고, DP API 역시 소량 반영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강하나 연구원은 “2023년 대면 마케팅에 분기 흑자전환이 시작된다면 연구개발비용 증가 이상의 매출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며 “엑스코프리의 3월 리테일 처방 수는 2만147 건이며 전년대비 +60.6% 증가의 동 적응증 약물군인 빔팻(오리지널 및 제네릭) 및 브리비액트 대비 우위의 월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미국 직판에 들어가는 비용 1000~1500억원은 안정화되어 매년 고정적으로 반영될 것이며, 이를 뛰어넘는 엑스코프리 매출이 2022년에 확인되었기 때문에 4분기에는 엑스코프리만으로도 분기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다른 질환 대비 성장률이 더디다고 알려져 있던 뇌전증 시장이 코로나19 이후 1분기 대면영업과 다양한 대면학회로 약물 및 장비 시장이 확장되어 시장의 성장과 함께 엑스코프리의 처방 수도 1분기 고성장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엑스코프리의 영업은 글로벌 학회에서 꾸준히 진척되고 있기 때문에 하반기부터는 처방수가 빠르게 올라올 수 있을 것이고, 처방 수 증가에 따른 원가율 감소도 기대된다”며 “1분기 기준 미국 시장점유율(M/S)은 7.4%로 뇌전증 약제 중 가장 큰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2024년 소아 및 전신 발작 적응증 확장에 따른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라고 언급했다.

그는 “SK바이오팜에 대한 트랙레코드가 쌓이고 있고, 대면영업 강화에 따라 하반기에는 더욱 가파른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의 글로벌화 및 적응증 확대와 신규 먹거리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national sales meeting 같은 대규모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분기에 엑스코프리 처방 수 추이의 급성장이 확인되었고 대면 영업과 학회 참석을 통한 2019년 하반기 이후 출시 신약들에 대해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엑스코프리 이외에도 SK바이오팜이 기술이전(L/O)한 수노시도 1분기 역대 최대 성장률을 보이며 기면증 치료제 M/S를 확대 중”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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