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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8 19:19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SK바이오팜, 2023년 4분기 분기 흑자 전환 전망”
“SK바이오팜, 2023년 4분기 분기 흑자 전환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1.11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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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분기 컨센서스 부합하는 실적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11일 SK바이오팜에 대해 올해 분기 흑자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SK바이오팜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7.8% 줄어든 743억원, 영업이익 -223억원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721억원, 영업이익 -224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박재경 연구원은 “엑스코프리의 남미 지역 기술이전 계약금으로 3분기 일시적으로 줄어들었던 적자 폭이 일회성 수익 부재로 정상화된 영향 때문”이라며 “엑스코프리를 포함한 제품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5.9% 증가한 611억원, 엑스코프리 마일스톤으로 구성된 용역 매출액은 93.3% 감소한 132억원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SK바이오팜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38.9% 늘어난 3580억원, 영업이익은 -325억원의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엑스코프리의 미국 매출액은 63.3% 증가한 2841억원으로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추정하며, 올해 4분기 분기 기준 최초로 일회성 요인 없는 흑자 전환을 전망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SK바이오팜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라며 “엑스코프리의 추정치는 크게 조정되지 않았으나, 3분기 증가한 1000억원 규모의 장기차입금을 반영해 가중평균 자본비용(Weighted average cost of capital, WACC)을 8.9%에서 7.8%로 하향 조정했다”고 언급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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