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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SK바이오팜, GP마진 85%…2024년부터 본격 턴어라운드”
“SK바이오팜, GP마진 85%…2024년부터 본격 턴어라운드”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4.17 1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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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7일 SK바이오팜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대체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SK바이오팜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7% 늘어난 728억원, 영업이익은 -246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741억원, 영업이익 -247억원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엑스코프리의 미국향 매출 성장 기울기에 특이사항이 관찰되지 않고, 비용 또한 이슈가 없는 것으로 보여 대체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허혜민 연구원은 “심포니헬스케어에서 제공하는 유닛 기준 Trx 데이터가 1분기 31만5000으로 전분기 대비 13%, 전년 동기대비 75% 증가로 분기마다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4분기 흑자전환 달성을 위해서는 2, 3분기부터 점차 가속 성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허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 유로파마로 중남비 17개국 기술 이전 계약 체결 계약금이 유입됐으나 올해에는 부재하여 2023년 제품/반제품과 용역 및 기타 매출액은 전년대비 21% 줄어든 607억원으로 감소가 예상되나, 엑스코프리 미국 연간 매출액은 76% 증가한 2981억원으로 고성장이 전망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SK바이오팜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46% 늘어난 3588억원, 영업이익은 –545억원이 전망된다”며 “영업적자는 2022년 -1311억원에서 적자 축소 폭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판매관리비용은 전년대비 7% 증가한 약 3646억원이 예상되며, SK바이오팜의 원가율은 약 14~15% 수준으로 매출이 고정비를 넘기 시작하면 이익 레버리지가 발생한다”며 “오는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매출 상승에 탄력이 붙으면 2024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6% 증가한 5941억원, 영업이익은 779억원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다만, 대표이사 체제 변경 이후, 마케팅/R&D/비용 등의 전략이 변경될 수 있어, 추후 실적 전망치 변동될 수 있다”며 “2024년 턴어라운드로 인한 현금 흐름 개선이 되면 M&A 및 공격적인 R&D 투자 등의 선순환 구조로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현재 현금은 약 3000억원 이상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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