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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8:51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GS건설, 2분기 주택 매출액은 돌관공사 여부가 중요”
“GS건설, 2분기 주택 매출액은 돌관공사 여부가 중요”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4.12 1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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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 부합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12일 GS건설에 대해 1분기는 특이사항 없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1.1% 늘어난 3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5.9% 증가한 1630억원으로 추정한다”라며 “주택 건축 매출총이익률(GPM)을 작년 하반기와 유사한 10%로 추정했으며, 신사업에서 베트남 1-1 빌라(총 2억달러) 일부가 인도 기준 매출액 인식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김승준 연구원은 “GS건설 1분기 주택 분양은 3440세대이며, 1분기 수주는 2조원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주택 분양 결과가 양호했으며, 2분기에는 9800세대 분양을 계획 중”이라며 “올해 분양 목표는 2만 세대로 상반기 중 1만3000세대 분양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주택 부문에서 다소 공기 지연 이슈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일부 뉴스에서 전국 1분기 레미콘 수급이 부족한 원인도 돌관공사 때문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작년 4분기와 마찬가지로 1분기 실적발표 때 기대 이상의 주택 매출액을 기록하는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24~2025년 성장 정체에 따라 밸류에이션 상단을 보수적으로 산정했다”며 “올해 분양 가이던스 2만 세대로 2024년 주택 건축 매출액 감소에 따른 성장 정체를 예상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2024년에도 분양 세대 수가 증가하기 어려운 부동산 환경을 전망하여, 2025년 주택 건축 매출액이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시가 배당수익률이 6%에 달할 정도로 낮은 주가 수준에서 향후 부동산 경기의 반등 시그널(금리 인하 등)에 따라 투자의견 변경 여지가 있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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