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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3 19:08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진에어, 리오프닝·공급제한 국면에서 대형기 레버리지 극대화”
“진에어, 리오프닝·공급제한 국면에서 대형기 레버리지 극대화”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3.27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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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영업이익 409억원, 사상 최고 실적 기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7일 진에어에 대해 높은 판매가격과 대형기에서 야기되는 레버리지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류제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진에어의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0.6% 늘어난 2263억원으로 비수기 진입에도 공급량은 줄지 않을 듯하다”며 “국내노선 공급량은 전분기 대비 2% 감소했으나, 국재노선은 2% 증가했다”고 밝혔다.

류제현 연구원은 “진에어의 1분기 영업이익은 409억원으로 사상 최고 실적을 기대한다”며 “높은 판매가격 유지, 탑승률 추가 개선 등의 영향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류 연구원은 “국제선 판매가격은 전분기 대비 2% 증가한 96원으로 이례적인 강세를 지속했다”며 “국내선 역시 크게 올랐던 2022년 하반기 수준(180원)에서 제한적 하락(175원)을 전망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국제선 및 국내선 탑승률은 각각 88%, 85%로 전분기 대비 추가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환율 부담 완화 등 비용 부담 요소도 이익 개선에 일조했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둔화와 리오프닝 수요 악화가 예상되지만 공급 능력 역시 많지 않은 상황”이라며 “현재 운영 기단 B737(189석, 22대) 포함 26대로 코로나19 이전(27대) 대비 감소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극비수기인 2분기 단가는 하락할 전망”이라며 “단, 전년대비 수익성 개선 국면은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공급제한 국면에서 393석 대형기 4대를 보유한 진에어는 레버리지 극대화가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그는 “마진 정상화(영업이익 10%)를 가정한 2024∼2025년 기준으로도 주가수익비율(PER) 7∼8배”라며 “아시아나항공 계열 저비용항공사와 통합 시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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