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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12-05 18:44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진에어, 자본잠식 리스크는 벗어났다… 내년쯤 영업이익 흑자전환”
“진에어, 자본잠식 리스크는 벗어났다… 내년쯤 영업이익 흑자전환”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2.11.25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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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액 1745억원, 영업이익 -174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흥국증권은 25일 진에어에 대해 내년엔 턴어라운드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병근 흥국증권 연구원은 “4분기 여객 회복에 힘입어 적자 폭을 축소할 전망이며, 내년 1분기부터는 영업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4분기 적자를 기록할 경우 부분잠식이 예상되나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병근 연구원은 “진에어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87.8% 증가한 1745억원, 영업이익은 –174억원으로 적자지속을 기록했다”라며 “영업이익 컨센서스 –66억원을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저비용항공사(LCC)와 마찬가지로 공급을 크게 늘렸던 7월에 적자 규모가 제일 컸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진에어는 일본 여행 수요 회복에 힘입어 4분기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나 적자 폭 축소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 1분기부터는 유가 하락, 겨울 성수기를 맞아 진에어의 강점인 동남아 노선을 중심으로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달 신종자본증권 620억원 발행을 통해 자본잠식 리스크에서 벗어났다”라며 “4분기 적자를 기록할 경우 부분잠식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다”고 언급했다.

그는 “유가와 환율 하락 또한 진에어의 영업이익과 영업외손익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도 계속해서 지연된다는 점에서 통합 LCC 출범도 내년 상반기 내로 힘들 것”이라고 진단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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