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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진에어, 여객 성수기인 3분기까지 실적 개선 추세 지속으로 주가 반등 예상”
“진에어, 여객 성수기인 3분기까지 실적 개선 추세 지속으로 주가 반등 예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6.16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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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분기 실적 매출액 2762억원, 영업이익 321억원 예상
여객수요 회복 지속, Jet유가 및 원/달러환율 하락으로 비용 부담 경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대신증권은 16일 진에어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은 300억대로 2분기 사상 최대 이익을 전망한다고 전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진에어의 2023년 연간 매출액은 1조2600억원, 영업이익은 211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Endemic 전환으로 국제선 여객수요 회복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외부 변수인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비용 부담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양지환 연구원은 “항공사들의 공급 확대와 운임(Yield)하락 우려에 따른 주가 조정으로 현 주가는 2023년 추정 주당순이익(EPS)인 3000원의 5배 수준에 불과하다”라며 “3분기 여객 성수기 고려할 때 주가는 상승 흐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진에어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18.6% 늘어난 2762억원, 영업이익은 321억원, 지배순이익 245억원을 기록할 전망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237억원을 약 35.4%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당사 및 612억원을 전망한 증권사 수치를 제외한 6개 증권사의 컨센서스는 164억원으로, 이를 감안하면 거의 두 배 가까운 영업이익 시현이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2분기 진에어의 항공여객 사업량을 보면 국내선은 공급(ASK) 5억300만㎞, 수요(RPK) 4억5000만㎞, 좌석점유율(L/F) 89.6%, 운임(Yield) 173.8원/㎞”이라며 “국제선은 ASK 23억8000만㎞, RPK 20억8100만㎞, L/F 87.4%, Yield 87.8원/㎞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4~5월 국토교통부 통계를 보면, 진에어사의 국내선 공급 및 수송은 2023년 1분기 대비 각각 10.6%, 13.2% 증가, 국제선 공급 및 수송은 -10.7%, -14.5%를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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