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Y
    24℃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6 17: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국콜마, 2분기 전방시장 회복 → 연우 실적 개선”
“한국콜마, 2분기 전방시장 회복 → 연우 실적 개선”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3.22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3년 무석 법인 BEP 달성 예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22일 한국콜마에 대해 연우, HK이노엔, 중국 법인의 실적은 예상대로 감소했지만, 높은 국내시장 노출도와 연우 인수 효과 덕분에 연결 기준 실적은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전했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중국 법인은 로컬 브랜드사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며 “중국 화장품 시장이 점차 회복세를 보일 전망인 가운데, 2분기부터 한국콜마의 중국 법인 실적도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조소정 연구원은 “2023년 매출 규모 확대와 수익성 개선으로, 2023년 중국 법인의 BEP(손익분기점) 달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자회사 연우는 그동안 중국 화장품 시장 위축으로 실적이 부진했다”며 “국내 사업 내 대형 고객사에 대한 비중이 높았고, 해당 브랜드사들이 중국 시장 내 부진을 겪으면서, 연우의 실적도 감소할 수밖에 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2분기부터 기존 고객사들의 재고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국내 고객사 포트폴리오가 다양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에 연우의 실적도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그동안 중국 화장품 시장의 수요 둔화로 국내 화장품 업체들의 실적이 저조했던 것과는 달리, 한국콜마는 그동안 견조한 국내 수요 덕분에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며 “하지만 한국콜마도 중국 시장에 대한 노출도가 있기 때문에 중구 수요 부진의 여파가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중국 화장품 시장 회복세에 따라 자회사들의 실적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