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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08 23:46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양식품, 원재료 투입단가 안정화로 전사 이익 고성장 지속”
“삼양식품, 원재료 투입단가 안정화로 전사 이익 고성장 지속”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18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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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분기 매출액 3538억원, 영업이익 434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8일 삼양식품에 대해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수출 물량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 수출은 온라인 채널 가격 협상 이슈로 단기적으로 약할 수 있으나, 2분기부터 미국 코스트코 채널 내 커버리지를 확대하면서 수출 확대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상준 연구원은 “삼양식품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7.4% 증가한 3538억원, 영업이익은 125.9% 증가한 434억원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마케팅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미국/중국 중심의 수출 물량 확대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영업이익률은 가격 인상과 원재료 투입단가 안정화로 전년 동기대비 개선되나, 마케팅 비용 증가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는 다소 하락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중국 수출은 온라인 채널 사업 정비 영향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다만, 미국 시장의 점포당 매출 효율성 개선 및 코스트코 내 지역 커버리지 확대, 전반적인 원재료 투입단가 안정화에 힘입어 전사 이익 고성장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중장기적으로는 미국 대형 유통 채널 개척을 통해, 2025년 생산시설 증설 이후 판매량 확대 모멘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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