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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클리오, 치열한 시장에서 진정한 승자로 살아남기 위한 3가지”
“클리오, 치열한 시장에서 진정한 승자로 살아남기 위한 3가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2.01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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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성 뛰어넘어 10개 분기 연속 성장
H&B 색조 최대 강자로 자리잡고 기초 확대하러
일본 안고 또 다시 사상 최대 실적을 향해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1일 클리오에 대해 안정적인 브랜드 및 지역 포트폴리오 그리고 트렌드를 리드하는 기민한 제품 개발 및 마케팅 노하우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까지 총 10개 분기 연속 성장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볼륨 확대로 영업이익률이 10%를 초과하기 시작했다”며 “트렌드 리딩, 시장 선점, 긴밀한 고객 소통, 유통 밀착, 신규&고기능 포뮬러 발굴로 향후에도 10%대 마진을 유지해가며 연평균 매출 성장률 20%를 기록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유정 연구원은 “10년 전에는 3개 브랜드(클리오, 페리페라, 구달)를 운영했으나 현재에는 10개 브랜드(클리오, 페리페라, 구달, 더마토리, 힐링버드, 트윙클팝, 타입넘버 등)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2022년 기준 한국 색조 화장품 시장 규모는 3조원, 기초 화장품 시장 규모는 7조3000억원으로 추산된다”며 “시장(30%) 대비 클리오의 색조 비중(70%)은 월등히 높은 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2024년 색조는 10% 이상 성장, 기초는 50%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2023년 국내에서 성장이 가장 두드러졌던 채널은 H&B(올리브영)로 2023년 매출액은 1100억원을 초과할 전망”이라며 “올리브영에서 판매되는 화장품 브랜드사 중 합산 매출액이 가장 큰 기업은 클리오”라고 언급했다.

그는 “한정된 공간에서 최대의 효율을 내야하는 올리브영 역시 베이스 메이크업(클리오 ‘하이글로우 쿠션’ 등), 립/아이 메이크업(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등) 등 고객 유인율이 높은 핵심 색조 카테고리에서 높은 점유율을 갖는 클리오와 상생의 관계로 향후에도 건전한 성장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클리오·페리페라의 대표 카테고리 집중 강화, 구달 라인업 확대, 더마토리 시카패드 육성, 타입넘버 기획 제품 출시, 힐링버드 신규 모델 발탁 후 대표 라인 매출 강화로 H&B 매출액은 2023년의 고성장 추세를 최소 3년 이상 유지해가는 것이 목표”라고 진단했다.

그는 “3분기 성장 전환한 일본의 경우 4분기 마케팅 체제 전환 완료로 재정비를 일단락할 것”이라며 “2024년 일본 성장을 목표로 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클리오는 Top 5 드럭 스토어 및 1만4000여곳의 버라이어티샵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심플레인은 단독 브랜드로 로프트 매장 200곳에 런칭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타입넘버는 로프트 입점 예정이며 트윙클팝은 세븐일레븐에 2024년 런칭될 계획”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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