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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클리오, 올해도 기초 제품의 고성장이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
“클리오, 올해도 기초 제품의 고성장이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2.16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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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치에 부합한 지난해 4분기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16일 클리오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종전 추정 영업이익 91억원은 상회했고, 높아진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전했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클리오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3.9% 늘어난 897억원, 영업이익은 123.0% 증가한 116억원으로 종전 추정 영업이익 91억원은 상회했고 높아진 컨센서스 영업이익 111억원에는 부합했다”고 밝혔다.

한유정 연구원은 “국내는 올리브영 외형 확대에 힘입어 H&B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1.9% 증가했으며, 자사몰(+16%), 제휴몰(+26%) 매출 성장으로 온라인 매출액은 +31%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미국 아마존에서 구달 청귤 비타C 세럼 판매 호조로 미국 매출액은 강한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일본은 타입넘버, 심플레인 등으로의 브랜드 다각화 및 국내 신제품 동시 발매로 온라인 매출 하락에도 오프라인 매출은 성장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클리오의 2024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9.5% 늘어난 3950억원, 영업이익은 37.1% 증가한 464억원으로 전망한다”며 “국내는 올리브영의 외연 확대뿐만 아니라 구달을 중심으로 한 기초 매출 확대로 H&B 매출액은 +21%, 다이소 내 트윙클팝 카테고리 확대(아이 → 립)로 기타 오프라인 매출액은 +23%, 온라인 매출액은 +14%로 주력 채널을 중심으로 한 외형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상당 기간 시행착오를 겪었던 일본의 경우 신제품 한, 일 동시 발매, 브랜드 다각화(클리오 → 페리페라, 구달 → 심플레인, 타입넘버 → 트윙클팝), 사업 전개 효율화로 2021년에 근접하는 수준까지 매출이 회복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채널의 확장보다는 제품군 확대에 따른 외형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2022년 299억원에 불과했던 클리오의 대표 기초 브랜드 구달 매출액은 2023년 583억원으로 전년 대비 95% 성장했다”며 “무엇보다 브랜드사가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매출을 창출할 수 있게 해주는 킬러 제품(청귤 비타C 세럼)의 성과가 돋보이고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킬러 제품을 중심으로 수평적 제품 라인업 확대로 2024년에도 기초 제품의 고성장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모두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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