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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클리오, 2024년 전망: 해외 + 스킨케어 중심 성장 도모”
“클리오, 2024년 전망: 해외 + 스킨케어 중심 성장 도모”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09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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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분기 매출액 904억원, 영업이익 113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9일 클리오에 대해 지난해 4분기는 또 다시 분기 최대 매출을 전망한다고 전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클리오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5% 늘어난 904억원, 영업이익은 117% 증가한 11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8% 상회할 전망”이라며 “2023년 연간 분기 최대 매출을 지속 경신하며, 처음으로 연결 매출 9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은정 연구원은 “기대치 대비 채널·지역 전반적으로 매출이 강했으며, 특히 국내·해외 온라인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라며 “외형 확대·믹스 개선으로 인센티브 지급에도 수익성이 두 자릿수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국내와 해외 매출은 각각 571억원, 333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대비 +16%, +44% 성장을 전망한다”며 “국내는 모든 채널 두루 성장을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이어 “채널별 성장률은 H&B·온라인·홈쇼핑·면세 각각 +23%, +39%, +72%, -34%를 예상한다”라며 “H&B는 높은 기저에도 클리오·페리페라의 높은 브랜드력, 고성장하는 구달 침투율 상승하며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4분기는 자사몰/외부몰/뷰티플랫폼 두루 육성하며 온라인 매출 또한 30% 이상 성장을 전망한다”며 “홈쇼핑까지 견조하게 외형이 성장하며, 고객층 확대가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면세는 채널 감소에도 불구하고, 관광객 수요 증가로 전분기 대비 48%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그는 “해외 4분기는 일본·중국까지도 성장하며 해외 매출은 44%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일본/중국/미국/동남아 각각의 매출 성장률은 +25%, +9%, +85%, +80%를 기록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아마존에서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구달의 매출 기여도가 미국의 50%를 돌파한 것으로 추정한다”라며 “특히 비타씨 세럼 중심으로 견조하며, 추후 SKU 확대 효과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일본의 경우 구달의 오프라인 접점이 확대되며 전분기에 이어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중국은 낮은 기저이나, 온라인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며 드디어 매출이 성장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동남아는 온·오프라인 모두 각각 75%, 84%로 두루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수익성 국내외 고른 외형 확대와 믹스 개선 등으로 채널·지역의 효율이 상승하며 영업이익률은 12.5%, 전년 동기대비 5.3%p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2024년 클리오의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대비 19% 늘어난 3900억원, 영업이익은 46% 증가한 488억원으로 전망한다”라며 “국내와 해외 각각 15%, 27% 성장을 가정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해외 중심으로 두 자릿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며, 우선 순위는 미국 > 일본 > 동남아 순으로 집중할 전망”이라며 “미국은 구달의 비타씨 세럼을 주축으로 SKU 증가를 통한 외형 확대, 일본의 경우 채널과 진출 브랜드 확대로 추가적인 외형 성장을 도모할 전망이며, 동남아 또한 온·오프라인 접점 확대로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그는 “국내 외로 스킨케어 기여도가 확대됨에 따라 전사 이익 체력 상승을 예상한다”라며 “여기에 관광객 증가는 추가 성장 요소”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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