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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2-27 18:20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SK가스, 내년 신규 사업 실적 기여와 새로운 배당 정책의 결합”
“SK가스, 내년 신규 사업 실적 기여와 새로운 배당 정책의 결합”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1.06 1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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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전이익 급증 확인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6일 SK가스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57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전했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SK가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외형은 판매량 개선에도 감소가 불가피했으나 영업이익 규모는 안정적인 수준을 지속했다”고 밝혔다.

유재선 연구원은 “LPG 가격 상승으로 세전이익이 크게 증가한 점이 주목할 지점”이라며 “2024년 사업 포트폴리오 변화에 대비가 필요하며 배당 정책 강화로 단기 매력도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3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5.1배, 주가순자산비율(PBR) 0.5배”라고 덧붙였다.

유 연구원은 “SK가스의 3분기 매출액은 1조720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6% 감소했다”며 “액화석유가스(LPG) 판매량은 전년대비 20.7%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계절적 비수기지만 B2B 대리점 판매가 양호했고 석유화학/산업체향으로 납사 대체용 신규 수요가 반영되며 개선됐다”며 “해외 트렝이딩도 신규 계약을 통해 판매량이 증가하는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판매량이 늘어났지만 LPG 가격 하락으로 외형은 다소 축소됐다”고 부연했다.

그는 “SK가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577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대비 12.5% 감소했다”며 “해외 트레이딩 물량 증가에 따른 외형 성장으로 마진은 일부 감소한 것처럼 보이나 양호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전이익은 1681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로 전환했다”며 “헷지용 LPG 파생상품 관련한 회계적 이익이 1379억원 반영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번 분기에 반영된 파생상품 손익은 4분기와 2024년까지 일부 손실로 반영될 예정”이라며 “지분법은 SK어드밴스드 적자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던 GGP도 정산 조정계수 변화로 다소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세전이익이 대규모로 증가하면서 3분기 누적 순이익은 전년도 연간 규모를 상회하고 있다”며 “물론 이미 선반영된 이익은 4분기 상당 부분 손실로 반영될 것이고 LPG 시황 변화에 따라 실적 변동 여지가 있어 기말까지의 LPG 가격 흐름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2024년부터 울산 GPS가 상업운전을 개시한다”며 “온기 반영은 2025년부터지만 적어도 연간 실적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2024~26년은 연결 경상 순이익을 기준으로 배당이 이뤄지고 배당성향 하한도 상향된 점에서 중장기 실적 성장에 따른 주당배당금(DPS) 증가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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