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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4 18:21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SK가스, LNG-LPG 복합 발전 및 LNG-LPG Optionality는 성장의 핵심”
“SK가스, LNG-LPG 복합 발전 및 LNG-LPG Optionality는 성장의 핵심”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1.06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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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 트럭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수송용 시장 변화 주목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6일 SK가스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예상치에 부합했으며, 세전이익도 사실상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전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SK가스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6% 줄어든 1조7201억원, 영업이익은 12.5% 감소한 577억원, 세전이익은 1681억원으로서 시장 컨센서스 전망치 대비 영업이익은 부합했으나 세전이익은 대폭 초과했다”며 “다만, 세전이익 대폭 초과는 1379억원의 일시적 파생상품손익 선반영에 따른 것이며 이를 제외하면 세전이익도 전망치에 실질적으로는 부합했다”고 밝혔다.

성종화 연구원은 “특정가격으로 선물 매수한 물량에 대해 미래 가격 변화에 대한 리스크 헷지를 목적으로 5% 정도의 안정 마진을 가산한 가격으로 선물 매도를 체결해 두었는데, 유가 대비 액화석유가스(LPG) 상대가격이 전분기 대비 상승함에 따라 분기 실적 정산 시 선물 매수 물량에 대해 포지션 유지한 물량은 파생상품평가이익, 포지션 청산한 물량은 파생상품거래이익을 인식한 것이며 포지션 유지한 물량에 대해선 선물매도 계약에 따라 추후 정해진 가격에 포지션을 청산해야 하므로 이때는 가격차이 만큼 파생상품거래손실이 발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성 연구원은 “추후 선물매도 일정에 따라 파생상품거래손실로 반영되는 금액은 950억원 정도이며 이중 600억원은 올해 안, 나머지 350억원 정도는 내년에 반영될 예정”이라며 “이는 현재 가격 기준이며 향후 LPG CP 변화에 따라 평가손익 및 거래손익의 분기별 배분비율은 달라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일단 4분기 600억원, 2024년 1분기 350억원의 파생상품거래손실을 반영하는 것으로 추정한다”며 “결국 LPG 가격 변화와 관계없이 궁극적으로 5% 정도의 안정 마진만 확보한다는 의미”라고 언급했다.

그는 “수송용 시장은 장기침체였으나 12월부터 포터/봉고의 경유모델 생산 중단, 2024년 1월부터 택배/통학차량 용도 경유차 신규 등록 금지 등 1톤 트럭 시장 환경 변화로 강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1톤 트럭 판매는 2022년 기준 경유차 12만대, 전기차 3만대, LPG차 1만대였으나 2024년은 경유차는 사라지고 LPG차가 대폭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2024년 9월 LNG-LPG 복합발전소 울산GPS가 상업가동 예정”이라며 “평상 시에는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이 LPG 가격보다 다소 낮으나 LPG는 수송용, 난방용이 주 용도라 수급 변화에도 가격변동이 크지 않은 반면 LNG는 전력용 비중이 커 수급 변화에 따라 LPG보다 상당 수준 높은 가격으로 가격이 크게 상승하는 경우가 간헐적으로 발생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울산GPS는 LNG 가격이 LPG 이상으로 상승 시 발전소 사업 자체에서도 전력도매가격(SMP) 상승에 따른 매출 상승에 비해 영업비용은 가격이 싼 LPG 전면 대체를 통해 방어할 수 있어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고, 발전용으로 구매하여 탱크에 저장하고 있는 LNG를 시장에 팔아 수익을 극대화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사측에서는 2025년 LNG 사업 세전이익 목표를 2100억원으로서 LPG 사업 세전이익 목표 2500억원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책정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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