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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신한지주, NIM 안정적…향후 증권 실적 회복이 변수”
“신한지주, NIM 안정적…향후 증권 실적 회복이 변수”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30 14:4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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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비용으로 전망치 하회, 경상적 이익은 유지
영업이익은 양호, 주주친화정책 지속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30일 신한지주에 대해 영업외손실 영향으로 3분기 연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 전망치를 하회했다고 전했다.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3분기 연결순이익은 1조19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7% 감소했고, 전망치 대비로는 8.9% 하회했는데, 신한투자증권 영업외손익 중 투자상품 관련 충당부채 1200억원 인식의 영향이 컸다”며 “다른 대규모 비용으로는 은행의 희망퇴직비용 743억원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은갑 연구원은 “3분기 연결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27% 감소했고, 3분기까지 누적 연결순이익도 3조8200억원으로 2022년 대비 11.3% 감소했지만 이는 2022년 3분기 3000억원 이상의 빌딩매각이익이 포함된 영향이 크다”며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3% 증가하여 빌딩매각이익과 투자상품관련 충당금을 제외한 경상적 이익체력이 훼손되지는 않았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은행의 경우 3분기 순이자마진(NIM)이 전분기 대비 1bp 하락하는 양호한 흐름과 충당금비용 감소 등으로 좋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며 “비은행 부문에서는 카드, 캐피탈 등의 자회사가 2분기 대비 순이익 증가를 보였지만 투자증권이 –184억원의 적자를 기록하여 비은행 전체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33%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투자상품 관련 영업외손실 외에도 금리상승과 주가하락에 의한 유가증권 매매손익 감소의 영향도 있었는데, 향후 투자증권의 실적회복 속도가 전체 실적의 중요 변수라고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2023년 연결순이익은 3.9% 하향조정했다”며 “8%를 상회하는 자기자본이익률(ROE) 수준 대비 주가순자산비율(PBR) 0.33배는 저평가된 수치”라고 말했다.

그는 “3분기 배당금은 1, 2분기와 같은 주당 525원으로 발표했다”며 “4분기 자기주식 1000억원 추가 매입을 결의하여 2023년 자기주식 매입총액은 5000억원 규모에 이르고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현금배당과 자기주식 매입소각을 합친 주주환원율은 2022년 30%에서 2023년 37%로 크게 상승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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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줄 2023-10-30 14:59:33
신한투자 셀트리온 호가창 던지기, 밑장빼기 주작한다고
하루종일 똥줄타는구나. 신한이 하는 짓이 ....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