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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신한지주, NIM 상승…안정적으로 관리되는 자산건전성“
“신한지주, NIM 상승…안정적으로 관리되는 자산건전성“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7.28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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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실적
주주친화정책 지속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28일 신한지주에 대해 2분기 연결순이익은 전반적으로 기대 수준에 부합했다고 전했다.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2분기 연결순이익은 1조24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6 % 감소했다”며 “상반기 누적 연결순이익은 2조6300억원으로 2022년 상반기 대비 2.1% 감소했다”고 밝혔다.

김은갑 연구원은 “이익증가세를 유지하지 못한 점이 아쉬울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기대수준에 부합한 양호한 실적으로 판단된다”며 “충당금 추가적립이나 유가증권관련 손익 부진 등이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친 항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요 자회사 중 증권, 생보, 캐피탈의 실적이 전년 동기대비, 전분기 대비 모두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2분기 순이자마진(NIM)은 그룹기준 2.00%, 은행기준 1.64%로 각각 전분기 대비 6bp, 5bp 상승했다”며 “2022년 4분기 조달했던 고금리예금이 만기도래한 영향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향후 시장금리 하락 시 하락압력을 받더라도 하락속도가 빠르지는 않을 전망”이라며 “은행 원화대출금은 0.6%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충당금비용은 1411억원의 추가 충당금이 있었고, 카드 충당금비용은 감소했다”며 “추가 충당금 외 경상적 비용률은 35bp 수준으로 안정적인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산건전성의 경우 그룹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이 0.52%로 2분기 대비 4bp 상승, 은행 NPL 비율은 0.27%로 2분기 대비 1bp 하락하여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그는 “2023년 연결순이익은 0.1% 상향조정했다”며 “자기자본이익률(ROE) 전망치 9.2% 감안 시 주가순자산비율(PBR) 0.35배는 저평가된 수치이며, 2023년 연결순이익 기준 PER은 4.0배”라고 진단했다.

그는 “은행, 비은행 균형 있는 사업구조로 안정적 이익안정성이 높다”며 “2분기 배당금은 주당 525원으로 발표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3분기 자기주식 1000억원을 매입소각할 계획으로 2023년 누적 자기주식 매입규모는 총 4000억원”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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