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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1:00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신한지주, 높아지는 총 주주환원율”
“신한지주, 높아지는 총 주주환원율”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5.23 1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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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실적개선 추세 유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23일 신한지주에 대해 종합적인 주주친화정책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은 1조39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0.2% 증가하여 안정적인 이익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순이자마진(NIM) 하락 등 이자이익 증가세는 둔화됐지만 비이자이익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밝혔다.

김은갑 연구원은 “파이낸설 프로젝트(PF)에 대한 충당금적립 등 충당금비용은 증가했지만 추가적 부담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며 “코로나 이후 해외 손익이 크게 개선 중으로 1분기 해외 손익은 158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4%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룹 손익에서 11.4%를 차지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2022년 현금 배당성향은 23.5%로(연간 총 배당수익률 5.5%) 배당성향은 다소 낮아졌지만 2022년 3000억원의 자기주식을 매입을 합치면 총 주주환원율은 30%로 역대 최고치였다”라며 “이후에도 자기주식 매입소각이 지속되는 중”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총 주주환원율은 30~40%로 제시했는데, 수치의 상승뿐만 아니라 주주 입장에서는 예측 가능성도 높아지는 중”이라며 “1분기 분기 주당배당금(DPS)은 525원으로 2022년 1분기 400원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 0.38배로 자기자본이익률(ROE) 수준 대비 낮다”며 “자기주식 매입소각에 적극적으로 종합적인 주주환원정책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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