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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호텔신라, 실적 개선 모멘텀…쉴 틈이 없다”
“호텔신라, 실적 개선 모멘텀…쉴 틈이 없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17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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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영업이익 737억원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7일 호텔신라에 대해 해외여행 수요 정상화, 중국 단체관광 재개, 중소형 다이고 수요 유입 등에 힘입어, 중기적으로 전사 이익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6.4% 줄어든 1조28억원, 영업이익은 176.7% 증가한 737억원으로 전망된다”며 “호텔신라는 개별여행객(FIT) 수요 회복, 다이고 매출 반등, 인천공항 면세점 영업면적 확대, 호텔 성수기 진입 효과 등에 힘입어 2분기 대비 개선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박상준 연구원은 “3분기 면세유통(TR)부문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3분기 한국 전체 면세점 시장규모는 2분기 대비 크게 증가하기 어려우나, 호텔신라의 인천공항 면세점 영업이 7월부터 본격화됐고, 해외공항점의 매출 증가세도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4분기에도 중국 단체관광객 등 해외 여행 수요 회복이 지속되면서, 양호한 실적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인바운드 여행 인프라가 완비되면서, 10월 하순부터 중국 단체관광객의 비중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고, 내년 상반기에는 여행 성수기로 진입하면서 해외여행 수요 회복 속도가 가팔라질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어 “따라서 업종 내에서 올해~내년 실적 개선 모멘텀이 가장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호텔신라는 해외여행 수요 회복, 중국 단체관광 재개, 중소형 다이고 수요 유입 등에 힘입어, 중기적으로 실적 개선 흐름이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로 고전했던 호텔신라는 리오프닝과 중국 단체관광 재개를 만나 실적 개선 모멘텀이 강해지고 있다”며 “특히, 10월 하순부터 중국 단체관광객 비중이 확대되고, 내년 상반기에 해외 여행 수요 회복 속도가 가팔라지면서, 실적 개선 흐름이 강하게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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