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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8:16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BGF리테일, 지금은 투자 구간…그럼에도 이익은 성장 중”
“BGF리테일, 지금은 투자 구간…그럼에도 이익은 성장 중”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7.04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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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실적 성장 가능할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4일 BGF리테일에 대해 지난해 높은 기저에도 성장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도 BGF리테일 실적 성장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9.8% 늘어난 2조1058억원, 영업이익은 10.1% 증가한 779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성현 연구원은 “2분기 실적 성장을 기대하는 이유는 신규점 출점에 따른 성장성이 유지되고 있고, 주요 종속회사(BGF로지스, BGF푸드) 실적 개선을 예상하고 있으며,  상품믹스 효과에 따른 마진율 개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며 “다만, 편의점 이익 성장의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점 성장률을 약 2.5%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변동비 및 고정비 증가와 본부임차 출점에 따른 비용 부담이 이를 상쇄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아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실적 성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1분기 영업이익도 소폭 역성장했지만 물류센터 선투자에 따른 비용과 지난해 일회성 수익을 제외할 경우 이익 성장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BGF리테일의 실적 성장을 조금 더 특별하게 보는 이유는 본부임차 출점 비중을 높이고 있어 투자비용이 증가하는 구간이고, 주요 종속회사 펀더멘탈이 강화되고 있으며, 경쟁사를 상회하는 기존점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BGF리테일은 단순히 이익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관점보다 투자 구간 임에도 불구하고 펀더멘탈이 강해지고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즉, 비용이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영업실적이 상승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는 향후 구조적으로 이익 체력이 높아질 수 있음을 의미하기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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