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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2-28 11:26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BGF리테일, 인건비·유틸리티 비용 등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에 부정적”
“BGF리테일, 인건비·유틸리티 비용 등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에 부정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10 2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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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상기 비용 부담 완화, 다시 유의미한 이익 증가세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대신증권은 10일 BGF리테일에 대해 3분기에도 소비자물가 상승률 하회하는 기존점 성장률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3분기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1%(7월 +2.3%, 8월 +3.4%, 9월 +3.7%)을 기록한 가운데 BGF리테일의 3분기 기존점 성장률은 +2%로 3분기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하회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는 재화 물가 보다 서비스 물가 상승이 더 크기 때문인데, 국내 소매 유통기업들의 비용 부담이 커진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유정현 연구원은 “이러한 상황이 4분기까지 지속되면서 편의점 채널의 영업레버리지를 기대하긴 어렵다”라며 “2024년에 양호한 점포 출점 흐름(연간 800-900개 순증)과 2% 이상의 기존점 성장률 수준을 유지할 경우 판관비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가는 12개월 Forward 기준 주가수익비율(P/E)은 11배까지 하락했는데 2024년 주당순이익(EPS) 성장률 14% 고려 시 현 시점이 매수 시점으로 좋은 기회라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유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8% 늘어난 2조2281억원, 영업이익은 3% 줄어든 889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진단키트를 제거한 3분기 평균 기존점 성장률은 지난해 3분기 +4.5% 보다 낮은 +2% 수준으로 파악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년도 3분기에는 리오프닝 효과로 고마진 숙취 해소제 판매가 크게 증가했고, PB 상품 등의 히트, 그리고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제품의 전반적인 판매가격 상승이 실적에 크게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는 코로나 기간 동안 제약을 받았던 해외여행의 폭발적 수요 증가에 따른 트래픽 감소와 소비자물가 상승율은 둔화된 대신, 인건비, 유가 상승에 따른 각종 유틸리티 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판관비 증가 부담이 커지면서 영업이익에 부정적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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