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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BGF리테일, 2분기부터 실적 개선 모멘텀 재차 강화 전망”
“BGF리테일, 2분기부터 실적 개선 모멘텀 재차 강화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5.03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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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영업이익 37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소폭 하회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3일 BGF리테일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37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다고 전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9.3% 늘어난 1조8496억원, 영업이익은 2.1% 줄어든 37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다”며 “별도기준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자회사 비지에프로지스의 수익성이 부진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박상준 연구원은 “연결기준 매출액은 작년 1분기 진단키트에 대한 역기저 효과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대비 9% 증가했다”며 “편의점 싞규 출점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선식품(FF)/가정간편식(HMR)/디저트류 판매 증가, 리오프닝에 따른 객수 회복 등에 힘입어, 1분기 편의점 동일점 성장률은 진단키트 제외 기준으로 +4.7%(담배 제외 +5.3%)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연결기준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대비 –0.2%p 하락했다”며 “편의점 동일점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진단키트 매출 역기저 효과와 종속회사 비지에프로지스의 이익이 물류센터 등 인프라 조기 구축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2분기는 진단키트 역기저 효과가 완화되고, FF/HMR 카테고리의 매출 고성장이 지속되면서, 편의점의 동일점 성장률은 +3%를 상회하고, 상품 믹스도 개선(담배 매출 비중 하락)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에 따라, BGF리테일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1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중기적으로는 가공식품 및 외식 물가 상승에 따른 반사수혜가 지속되면서, 가성비 매력도가 높은 FF/HMR과 연계 상품의 매출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적극적인 가성비 중심의 행사 전개를 지속하면서, 안정적 객수 확대를 지속하고 소비심리 회복 이후 객단가 상승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BGF리테일은 국내 소비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출점 수요, 가공식품 물가 상승, 즉석식품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사 실적 개선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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