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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BGF리테일, 가성비 행사·상품 믹스 경쟁력·점포당 효율 향상”
“BGF리테일, 가성비 행사·상품 믹스 경쟁력·점포당 효율 향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5.03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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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 견조한 실적, 돋보이는 편의점 사업 경쟁력!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3일 BGF리테일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현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9% 늘어난 1조8496억원, 영업이익은 2% 줄어든 37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편의점 사업은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서현정 연구원은 “편의점 매출 성장률은 전년대비 9%에 이르렀고, 전년도 진단키트 일회성 요인 제거 시 이익은 전년대비 21% 성장을 기록했다”며 “동일점 성장률은 전년대비 4.7%(진단키트 제외)까지 올라섰다”고 설명했다.

서 연구원은 “특수 입지 매출이 전년대비 19% 성장, 객수 증가율이 5.5%를 기록하며 소비위축에도 편의점 수요는 견조함을 입증했다”며 “가맹수수료율이 높은 본부임차형 비중 확대로 매출총이익률은 전년대비 0.5%p 늘어난 18.1%까지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반면, BGF푸드와 로지스 등 종속회사의 실적은 선제적 물류 투자와 운영비용 증가로 부진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편의점은 동일점 성장률 제고와 점포수 증가 및 상품 믹스 개선 효과로 높은 실적 모멘텀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종속회사의 실적의 저점도 1분기가 될 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BGF리테일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9% 늘어난 846억원으로 두 자릿수 증익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한다”며 “2분기와 향후 핵심 전략으로 3가지를 꼽았는데, 가성비 중심 행사 전개(객수 확보), 상품 경쟁력 강화(FF/HMR), 본부임차형 비중 확대를 통한 점포당 효율 향상”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바잉파워 확대로 할인 행사가 다양한 카테고리까지 확장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점포당 매출 성장률 제고와 신선식품(FF)/가정간편식(HMR) 등 상품 라인업 강화를 통한 차별화로 BGF리테일의 편의점 사업 경쟁력은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BGF리테일은 1위 사업자로서의 견고한 경쟁력 기반, 안정적이고 높은 실적 가시성을 나타낼 전망”이라며 “내수 소비 불확실성 시기, 여전히 방어주로서의 투자 매력은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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