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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6: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BGF리테일,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key factor!”
“BGF리테일,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key factor!”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4.04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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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은 기저효과로 부담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4일 BGF리테일에 대해 Key factor 방향은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1분기 실적 성장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8% 늘어난 1조8247억원, 영업이익은 7.8% 감소한 348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남성현 연구원은 “1분기 영업환경은 당초 예상했던 수준보다 비우호적이라고 판단한다”라며 “1월 매서운 한파에 따른 집객력 하락과 지난해 진단키트 판매 기저에 따른 영향이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참고로 지난해 진단키트 일시적 수요 증가에 따른 이익 증가는 약 40~50억원 수준으로 파악한다”고 덧붙였다.

남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당초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편의점 업황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그러한 이유는 신규점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게 유지되면서 목표치인 연간 800개 순증에 문제가 없고, 진단키트를 포함한 기존점 성장률은 1~2%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신선식품(FF) 및 즉석식품 매출액 성장이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부분은 크게 3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공급부문(점포 출점)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고, 수요가 이를 뒷받침하면서 기존점 성장도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상품믹스 가속화에 따른 마진율 개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BGF리테일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부임차 비중 확대에 따라 구조적 마진 개선 구간에 진입했다”라며 “여기에 상품군 믹스를 통한 마진율 개선도 동시에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실적 레벨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1분기를 제외한 올해 실적은 안정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올해도 우호적인 업황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수요 및 공급 측면 모두 우호적”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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