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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6:16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BGF리테일, 2∼3분기 성수기 진입으로 손익 개선 효과 증대 기대“
“BGF리테일, 2∼3분기 성수기 진입으로 손익 개선 효과 증대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4.07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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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낮아 양호한 주가 흐름 전개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대신증권은 7일 BGF리테일에 대해 진단키드 영향 제거 시 1분기 실적은 예상대로 양호했다고 전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BGF리테일은 올해도 높은 물가 수준이 유지되면서 기존점 성장률은 지난해와 유사한 4% 내외로 전망된다”며 “점포 출점은 올해도 800-900개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유정현 연구원은 “이로써 2023년도는 점포 성장율 5.5%, 객단가 상승률 4% 고려 시 매출성장률은 10%로 전망한다”라며 “물가 상승으로 매출총이익(GPM) 개선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2∼3분기는 편의점 성수기로 객수 증가와 객단가가 상승하는 분기”라며 “소매 유통기업의 특성상 매출 성장률이 실적에 가장 중요한 변수인데 2∼3분기 성수기에 매출 증대에 따른 손익 개선 효과 예상보다 커질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주가 조정으로 12개월 Forward 기준 주가수익비율(P/E)은 12배까지 낮아져 밸류에이션 부담도 크지 않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BGF리테일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9% 늘어난 1조8496억원, 영업이익은 4% 증가한 394억원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1분기 평균 기존점 성장률 대략 +3% 내외로 예상한다”며 “1분기 초 한파 영향으로 비수기 상황에서 매출과 손익에 부정적인 영향이 다소 크게 있었으나 3월부터 나들이객 증가와 따뜻한 기온 덕분에 예상된 경로의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지난해 1분기 진단키트 특수에 따른 손익 영향(약 50억원)으로 1분기 영업이익 증가 폭은 소폭에 그칠 전망”이라며 “이를 제거한 실질 영업이익 증가율은 19%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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