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보통
  • 경기
    B
    미세먼지 보통
  • 인천
    B
    미세먼지 보통
  • 광주
    B
    미세먼지 좋음
  • 대전
    B
    미세먼지 좋음
  • 대구
    B
    미세먼지 보통
  • 울산
    B
    미세먼지 보통
  • 부산
    B
    미세먼지 보통
  • 강원
    B
    미세먼지 보통
  • 충북
    B
    미세먼지 보통
  • 충남
    B
    미세먼지 보통
  • 전북
    B
    미세먼지 보통
  • 전남
    B
    미세먼지 좋음
  • 경북
    B
    미세먼지 보통
  • 경남
    B
    미세먼지 보통
  • 제주
    B
    미세먼지 좋음
  • 세종
    B
    미세먼지 보통
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LS ELECTRIC, 매 분기 전력인프라 수주잔고 최대치 경신 중”
“LS ELECTRIC, 매 분기 전력인프라 수주잔고 최대치 경신 중”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4.28 2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각보다 더 좋았던 실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28일 LS ELECTRIC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고 전했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LS ELECTRIC의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역대 최대 이익을 달성했고 전력부문 수주잔고가 6개 분기 연속 증가 국면에 향후에도 안정적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3년 추정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0.9배, 주가순자산비율(PBR) 1.1배”라고 덧붙였다.

유재선 연구원은 “LS ELECTRIC의 1분기 매출액은 975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3.7% 증가했다”며 “전력 인프라와 자회사의 외형 성장이 전사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LS ELECTRIC의 1분기 영업이익은 81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01.6% 증가했다”며 “전력기기는 공급망 이슈로 인해 이월된 물량이 집중되면서 외형이 성장했고 판매가격 인상에 따른 이익률 개선이 나타나며 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력인프라는 국내외 배터리, 반도체 업체향 증가로 가파른 성장이 나타났고 이익도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수주잔고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2분기도 전년대비 성장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자동화는 점진적 매출 성장에 두 자릿수 마진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이익을 시현했다”며 “미국향 기기 납품이 지속되고 판매가격도 인상되면서 향후에도 견조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신재생은 태양광 케이블 가격 상승에 따른 예정원가 상승으로 일부 충당금을 반영했으나 전분기 대비 적자 폭이 줄어들었다”라며 “2분기부터는 한전 및 영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과 비금도 태양광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자회사는 중국과 베트남 성장이 나타났고 리오프닝에 따른 물량 증가가 기대된다”고 추정했다.

그는 “국내외 신규 설비투자에 따라 동반 진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력인프라 수주가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이라며 “한국전력의 재무 불안정 및 반도체 시설투자 지연 등 국내 수요에 대한 우려가 부각될 수 있으나 해외 중심 성장으로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전력인프라 부문 이익 변동성이 크다는 점은 다소 불안한 부분이지만 공급자 우위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안정화될 여지가 많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