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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씨앤씨인터내셔널, 국내외 주요 고객사와 신규 고객사의 발주 이어질 것”
“씨앤씨인터내셔널, 국내외 주요 고객사와 신규 고객사의 발주 이어질 것”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4.28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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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능력 확장 → 수주 증가 → 실적 호조
2분기 : 글로벌 색조 수요 증가 흐름 지속 예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28일 씨앤씨인터내셔널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국내외 색조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 지역, 전 카테고리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고 전했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씨앤씨인터내셔널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82% 늘어난 461억원, 영업이익은 158% 증가한 59억원을 기록,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전 카테고리와 전 지역 내 매출이 증가하면서 실적 호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조소정 연구원은 “씨앤씨인터내셔널의 별도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90% 늘어난 418억원, 영업이익은 274% 증가한 41억원을 기록했다”며 “인건비 관련 비용 20억원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익이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3월부터 생산라인 증설이 완료되면서 생산 물량이 늘었고, 최근 주요 고객사들의 고급화 전략 덕분에 납품가가 인상됐기 때문”이라며 “특히 국내와 북미 지역 고객사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내는 대외활동 증가 영향으로 색조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북미 지역은 인디 브랜드 중심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1분기 별도기준 지역별 매출은 국내 223억원, 북미 136억원, 중국 외 아시아 28억원, 유럽 26억원, 중국 5억원을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자회사 중국 법인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4% 증가한 50억원, 영업이익은 51% 증가한 18억원을 기록했다”며 “기존 현지 브랜드사의 립 제품 주문이 증가하면서, 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씨앤씨인터내셔널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1% 늘어난 493억원, 별도기준 매출액은 57% 증가한 46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3월 이후 증가한 수주 물량이 2분기에도 유지되거나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와 북미 지역 내 기존 주요 고객사와 신규 고객사들의 발주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부연했다.

그는 “국내외 색조 제품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 모멘텀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국내는 내수 네트워크 판매 전문 업체와의 제품 기획이 완료되어 납품이 예정되어 있고, 북미 지역은 할리우드 셀러브리티가 런칭한 인디 브랜드들의 발주가 예정되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뿐만 아니라 빠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뷰티 그룹 산하 브랜드사의 제품 생산도 진행될 전망이기 때문에, 하반기에도 전분기 대비 기준 성장세를 충분히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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