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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씨앤씨인터내셔널, 2023년 해외 매출 49% 성장…해외 비중 50% 상회 예상”
“씨앤씨인터내셔널, 2023년 해외 매출 49% 성장…해외 비중 50% 상회 예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4.04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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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수주 최대 흐름 경신, 해외 비중 58% 도달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4일 씨앤씨인터내셔널에 대해 1분기 분기 최대 매출을 전망한다고 전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씨앤씨인터내셔널과 3일 20여개 기관과 온라인 기업설명회(NDR)를 진행했으며, 진행의 목적은 리오프닝 효과 및 수주 잔고 동향을 확인하고자 한다”라며 “본사(용인/동탄)의 경우 1월부터 전년 동기대비 수주량 상승, 2월부터 빠르게 급증했으며, 분기 수주량은 전년 동기대비 70%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1분기 수주액 기준 해외 고객사 비중이 35%였다면, 올해는 해외가 51%로 과반을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박은정 연구원은 “중국법인의 경우 3월부터 월 수주액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글로벌 고객사 및 중국 수주가 급증한 것으로 파악되며, 중국을 포함한 해외 비중은 약 58%에 근접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전반적인 수요 확대로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월 수주 규모는 최대 경신 중으로 이에 따라 2분기 매출 규모가 1분기 대비 상승하는 계단식 흐름 기대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씨앤씨인터내셔널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5% 늘어난 418억원, 영업이익은 93% 증가한 45억원으로 전망한다”라며 “전 지역 호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북미 매출 증가가 가장 돋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1분기 지역별 전년 동기대비 매출 성장률은 국내 +50%, 북미 +180%, 중국 +30% 전망하며, 상위 Top 5개 고객사로의 매출 확대가 집중되고 있다”며 “품목군 중에서는 립(Lip)/틴트(Tint) 제품이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시그니처이자 설명하는 아이덴티티로 글로벌 수주 증가 + 리오프닝 효과가 립 제품 수주로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그는 “2022년 연간 립 매출 비중은 62%였으나, 1분기 기준 68%까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매출 급증에도 영업이익률은 11% 전망하는데, 전년도 호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이 1분기에 반영된 영향으로 이를 제외 시 수익성은 14% 추정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35% 늘어난 1762억원, 영업이익은 34% 증가한 234억원으로 전망한다”라며 “북미를 중심으로 해외 매출이 49% 증가한 951억원을 기록, 비중이 50%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는 국내 수요 증가, 글로벌 물량 확대로 고성장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추가적으로 2023년 글로벌 Y브랜드의 중국 온/오프라인 본격 런칭, 하반기 글로벌 E사, L사 프레스티지 제품 수출은 씨앤씨인턴내셔널이 글로벌 색조 ODM사로 도약하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현재 시가총액은 3800억원으로 매력적인 주가 수준으로 판단한다”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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