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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호텔신라, 중국 리오프닝 효과로 매출 증가 기대”
“호텔신라, 중국 리오프닝 효과로 매출 증가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4.12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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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영업이익 244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2일 호텔신라에 대해 면세점 매출 비중이 가장 높기 때문에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실적 개선 모멘텀이 가장 극적으로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7% 줄어든 1조432억원, 영업이익은 61.0% 증가한 24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개별관광객(FIT) 수요 회복과 면세점 특허수수료 감면 확정에 따른 비용 환입 영향 때문”이라고 밝혔다.

박상준 연구원은 “면세(TR) 사업부 매출은 FIT 수요 회복에도 불구하고, 알선수수료 협상을 위한 다이고향 물량의 전략적 축소 영향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20% 감소가 전망된다”며 “다만, 영업이익은 FIT 수요 증가에 따른 고객 믹스 개선, 다이고 알선수수료율 안정화, 면세점 특허수수료 감면 확정에 따른 비용 환입 효과로 인해, 전분기 대비 +392억원 증가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호텔/레저 사업부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과 내국인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따른 제주점 수요 부진으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지난해 4분기 대비 감소가 전망된다”며 “2분기는 1분기에 시작한 중국 리오프닝 효과의 본격화, 6·18 쇼핑 축제 전 선수요에 따른 수혜, FIT 수요 증가 효과 등에 힘입어 실적 개선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중국인 인바운드 수요 증가세가 가파르게 나타날 경우,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강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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