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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GS리테일, 2분기부터 편의점의 방향성이 중요하다”
“GS리테일, 2분기부터 편의점의 방향성이 중요하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4.07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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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 시장 전망치 하회 예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7일 GS리테일에 대해 2분기 편의점의 트래픽 방향성이 향후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1% 늘어난  2조7839억원, 영업이익은 43% 증가한 391억원을 기록해 영업이익 컨센서스(481억원)을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주요 요인은 지난해 편의점 진단키트 판매 호조 기저에 따른 감익과 홈쇼핑 사업부의 매출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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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협 연구원은 “편의점은 진단키트 매출 기저 영향에도 SSSG가 전년대비 0.5% 증가로 견조한 성장률을 기록하겠으나, 해당 상품의 이익률이 타 상품에 비해 높아, 매출총이익률(GPM)의 악화가 예상된다”며 “호텔은 객실점유율(OCC)의 회복으로 호실적이 예상되며, 기타사업부는 회사의 수익성 개선 의지에 따라 적자가 전년대비 약 90억원 개선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까지는 트래픽이 온전히 회복되지 못한 시기”라며 “지난해 3월부터 학교의 정상 개학이 진행되면서 트래픽이 사실상 정상화됐기 때문에 2분기부터 편의점으로 유입되는 트래픽의 방향성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트래픽이 여전히 견조하게 성장하는 것이 확인된다면, 편의점에 대한 기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개선되었던 비편의점 부문은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최근 2분기 성수기 진입에 따른 기대감으로 2023년 실적 전망치 대비 14배 수준까지 주가가 상승했다”며 “비용 통제, 기타 사업부의 적자 축소, 호텔의 반등 등에 따른 턴어라운드 기대감은 유효하지만, 밸류에이션 측면에서의 매력은 크지 않은 구간”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이 유효하다”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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