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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GS리테일, 편의점 외 여타 사업부 실적도 1분기 모두 개선”
“GS리테일, 편의점 외 여타 사업부 실적도 1분기 모두 개선”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4.07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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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 진단키트 기저 부담 경쟁사 보다 크게 작용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대신증권은 7일 GS리테일에 대해 편의점의 예상 실적은 소폭 하회했으나, 타 사업은 모두 양호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은 경쟁사 대비 편의점 사업부에서 발생하는 각종 비용들이 마진율 회복에 일부 제약 요인으로 작용 중”이라며 “그러나 2∼3분기 편의점 성수기 진입, 소매 유통업 특성상 매출 성장률이 회복될 경우 마진 개선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공통 및 기타 부문의 적자 개선 속도가 다소 더딜 수 있는 점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유정현 연구원은 “GS리테일의 1분기 총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8% 늘어난 2조7938억원, 영업이이은 56% 증가한 426억원으로 전망된다”며 “편의점의 기존점 매출액은 한파 영향으로 1월초 다소 부진했으나 3월 온화한 날씨 영향으로 빠르게 개선되면서 진단키트 영향 제거 시 약 +3%(진단키트 포함 약 +1%)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GS리테일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의 진단키트 판매로 인한 영업이익 70억원 기저 부담, 전사 사업 정비에 따른 편의점 부문 인력 증원 등으로 컨센서스를 다소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슈퍼는 편의점과 마찬가지로 날씨 영향에 따라 매출 성장이 미미하다”며 “이로써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감소한 6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호텔/홈쇼핑은 엔데믹 효과로 투숙률 상승에 따라 호텔 손익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파악된다”며 “홈쇼핑은 경쟁사 대비 판매 호조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한다”고 말했다.

그는 “공통/기타 부문에서 Fresh mall 적자는 회사 계획대로 유의미한 개선을 확인했다”며 “다만 쿡캣, 어바웃펫 등 기타 사업부 적자 감소는 소폭 개선에 그친 것으로 파악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로써 공통 및 기타 사업부 적자는 전분기 530억원 적자에서 이번 분기에 400억원대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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