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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4 18:21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GS리테일, 전사 수익성 개선 모멘텀이 지속될 듯”
“GS리테일, 전사 수익성 개선 모멘텀이 지속될 듯”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4.12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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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영업이익 390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2일 GS리테일에 대해 편의점의 상품 경쟁력이 개선되면서, 경쟁사와의 동일점 성장률 격차가 축소되고, 디지털 부문과 기타 자회사의 영업적자가 축소되고 있기 때문에 전사 실적 개선 강도가 좀 더 강하게 나타날 전망이라고 전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5% 증가한 2조7170억원, 영업이익은 76% 증가한 39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박상준 연구원은 “진단키트 판매 역기저와 인건비 증가 부담 때문”이라며 “편의점 동일점 성장률은 +0~1%(진단키트 매출 제외 시 +2~3%)로 전망된다”며 “진단키트 제외 기준 매출 성장률은 날씨 효과와 가정간편식(HMR), 즉석식품(FF) 판매 증가에 힘입어, 3월로 갈수록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다만, 영업이익은 과거 H&B 사업부의 읶력 재배치 영향으로 인해(인건비 증가), 매출 성장세 대비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퍼는 퀵커머스 비용 부담으로 이익 감소가, 홈쇼핑은 송출수수료 증가세 둔화로 전년동기 수준의 이익이 전망된다”며 “공통 및 기타 부문은 프레시몰과 어바웃펫 적자 축소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손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2분기 편의점 동일점 성장률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 가공식품 물가 상승, 즉석 식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1분기 대비 회복이 전망된다”며 “특히, 외식 물가 상승에 따라 반사수혜가 지속되면서, HMR과 즉석식품(FF)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공통 및 기타 부문도 프레시몰 중심으로 고정비 절감 흐름이 지속되면서, 전사 수익성 개선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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