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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GS리테일, 2분기부터 온전한 회복세 시현”
“GS리테일, 2분기부터 온전한 회복세 시현”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4.06 1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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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기저와 비용, 2분기부터 온전한 회복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6일 GS리테일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라고 전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의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2.0% 늘어난 2조7878억원, 영업이익은 42.0% 증가한 38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남성현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치를 하회하는 이유는 편의점의 경우 H&B 사업부 인력 이관 및 신입 인력 충원에 따른 인건비 증가와 요기요마트 확대에 따른 기타비용 증가, 홈쇼핑 사업부 기여도 감소, 지난해 진단키트 일시적 호조에 따른 기저가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남 연구원은 “호텔의 경우 1분기에도 이익 기여도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나, 계절적 비수기라는 점과 제주호텔 영업부진 여파로 이익 기여도는 전분기 대비 크지 않을 전망”이라며 “다만, 온라인 사업부 적자 감소와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영업이익 증가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GS리테일의 실적은 2분기부터 온전한 회복세를 시현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그러한 이유는 일회성을 제외할 경우 편의점과 슈퍼마켓 업황 호조가 이루어지고 있고, 상품믹스 효과로 편의점 마진율 개선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호텔사업부 이익 기여도 확대와 온라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편의점 업황은 여전히 우호적”이라며 “지난해 기저에도 불구하고 동일점 성장률이 약 1%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신선식품(FF) 상품군 매출 호조로 마진율 개선도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점포 출점을 통한 성장도 이어지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1분기가 인건비 및 일부 비용 증가, 지난해 1회성 수익으로 기대치를 하회하겠지만, 이러한 부분이 반영되지 않는 2분기부터 영업실적 개선은 뚜렷하게 나타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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