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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현대해상, 주주환원정책에 따른 올해 배당수익률은 6.7% 기대”
“현대해상, 주주환원정책에 따른 올해 배당수익률은 6.7%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2.23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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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당기순이익 5609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교보증권은 23일 현대해상에 대해 이익개선 흐름이 올해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현대해상의 2022년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5609억원으로 전년대비 28.0%나 증가했으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전년대비 3.8%p 상승한 13.3%를 기록했다”며 “당기순이익이 증가한 이유는 자동차보험 및 장기보험 손해율 및 사업비율 하락으로 보험영업이익이 개선됐고, 투자영업이익도 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지영 연구원은 “2022년 현대해상의 전체 손해율은 83.1%로 전년대비 0.6%p 하락했다”며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0.3%로 전년대비 0.9%p 하락했고, 장기보험 손해율도 85.3%로 전년대비 1.0%p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일반보험 손해율은 70.7%로 전년대비 7.6%p 상승했는데, 일회성 요인에 기인한다”라며 “(보유기준)이 95.4%로 전년대비 2.2%p 개선됐는데, 위험보험료 증가와 건당 사고금액 감소 및 제도개선에 기인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2022년 사업비율은 19.8%로 전년대비 0.6%p 하락했으며, 이에 합산비율이 103.0%로 전년대비 1.2%p 하락했다”며 “투자영업이익은 1조2512억원으로 전년대비 3.3%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 2022년 12월 말 기준 지급여력(RBC)비율은 174.6%로 전년대비 28.8%p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몇 년 간 현대해상이 강화한 사업비율 개선 및 언더라이팅 강화 등의 노력이 2022년 실적 개선으로 가시화됐고, 2023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배당성향 상향조정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에 따른 2023년 배당수익률도 약 6.7%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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