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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30 14:30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BNK금융지주, NIM 상승·자산건전성 유지…배당성향 상승”
“BNK금융지주, NIM 상승·자산건전성 유지…배당성향 상승”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2.03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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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사상 최고 연결순이익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3일 BNK금융지주에 대해 지난해 사상 최고 실적을 거뒀다고 전했다. 

김은갑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BNK금융지주의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순이익 8102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2021년 대비 2.4% 증가했다”고 밝혔다.

김은갑 연구원은 “유가증권 손익 등 비이자이익 부진과 충당금 추가적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기록한 양호한 실적”이라며 “비은행 자회사 중 캐피탈은 순이익이 28% 증가하여 전체 실적개선에 크게 기여했고, 투자증권의 순이익은 51%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BNK금융지주의 지난해  4분기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6bp 상승했다”며 “지난해 대비 14bp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해 4분기 부동산PF(프로젝트 파이낸싱)에 대한 충당금 800억원을 적립하면서 Credit cost는 0.52%로 상승했다”며 “부동산 PF 분 제외 시 0.44%로 2021년 0.42%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4분기 부실채권(NPL) 비율은 45%로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했지만 연말 기준 역대 최저치였던 2021년 말 수준을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배당성향은 25%로 발표했다”며 “최근 5년 평균 배당성향이 20.4%였고, 예년 대비 상승 폭이 커졌지만 최근 주주친화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을 감안하면 다소 아쉬운 수치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차기 CEO 취임 전인 상황으로 3월 취임 후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을 수립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발표했다”며 “보통주 자본비율을 감안하여 주주환원율을 최대 50%까지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또한 순이익의 2%에 해당하는 160억원의 자기주식 매입을 발표했다”며 “매입기간은 2월 3일~8월 2일”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올해 연결기준 순이익 전망치는 8660억원으로 기존 대비 4% 하향조정했지만 지난해 대비 6.9% 증가하는 수치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BNK금융 자체 목표치는 8700억원”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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