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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BNK금융, 회장 숏리스트에 안감찬·빈대인·김윤모
BNK금융, 회장 숏리스트에 안감찬·빈대인·김윤모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3.01.13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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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으로 현안에 밝고 노조 지지 받는 안감찬 유리
전 행장 빈대인, 금융 전반 경험 많은 김윤모 도전장
BNK금융그룹 부산 남구 본사.BNK금융지주
BNK금융그룹 부산 남구 본사.<BNK금융지주>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BNK금융지주가 안감찬 부산은행장,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 김윤모 노틱인베스트먼트 부회장 등 3인으로 꾸려진 대표이사 회장 최종 경쟁자 명단을 발표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지주는 전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개최해 회장 2차 후보군(숏리스트)을 선정했다.

BNK금융은 앞서 지난해 12월 22일 개최된 임추위에서 서류심사 평가를 통해 회장 1차 후보군(롱리스트) 6명을 선정한 바 있다. 롱리스트에는 안감찬 부산은행장,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등 내부 현직 인사 2명과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 손교덕 전 경남은행장, 김윤모 노틱인베스트먼트 부회장,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 등 외부 인사 4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임추위에서 롱리스트 6명은 ‘그룹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경영전략 및 미래 비전’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 후 질의응답과 전문성, 리더십 등에 대한 개별 면접을 진행했다. 

임추위는 숏리스트를 안감찬 부산은행장,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 김윤모 노틱인베스트먼트 부회장 3명으로 추렸다.

1963년생인 안감찬 부산은행장은 현직으로서 현안에 밝고 노동조합의 지지를 받고 있다. 1989년 부상은행에 입행해 경영기획본부장과 마케팅본부장, 여신운영그룹 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은 1960년생 부산 출신으로 1988년 부산은행에 입사해 영업본부장, 미래채널본부장 등을 거쳐 2017년부터 지난해 3월까지 부산은행장을 지냈다.

김윤모 노틱인베스트먼트 부회장은 조흥·한미·하나은행에서 15년 이상 근무했으며 솔로몬투자증권 사장, AJ캐피탈파트너스 대표, 노틱인베스트먼트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금융업 전반의 경험이 많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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