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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효성첨단소재, 스판덱스 사업이 빠른 회복세를 보일 것”
“효성첨단소재, 스판덱스 사업이 빠른 회복세를 보일 것”
  • 김재훈 기자
  • 승인 2023.02.03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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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매출액 8379억, 23년 1분기 예상 영업이익 754억원 

[인사이트코리아=김재훈 기자] 대신증권은 3일 효성첨단소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저점이라고 전했다.

위정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효성첨단소재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5.3% 줄어든 8379억원, 영업이익은 48.3% 감소한 498억원으로 기존 추정치인 612억원을 하회했다”며 “산업자재부문은 전분기 대비 33.2% 줄어든 55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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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원 연구원은 “효성첨단소재의 주력 제품인 타이어코드 주문이 지난해 상반기 전방업체들의 평년대비 높은 주문의 영향으로 3~4분기 이례적인 판매량 감소를 기록했다”며 “탄소섬유는 중국의 높은 수요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판매가격 및 영업이익률이 6개 분기 연속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판덱스 사업부문은 기존 예상치 대비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이라고 덧붙였다.

위 연구원은 “효성첨단소재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754억원으로 강한 반등을 보일 것”이라며 “타이어보강재, 산업용사 합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6.8% 증가한 616억원, 탄소섬유와 아라미드, 스판덱스의 합산 영업이익은 79.1% 늘어난 138억원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전분기 하락한 판매량과 판매가격 전량은 이번 1분기에 모두 회복할 것“이라며 “효성첨단소재의 타이어코드 생산가동률은 현재 100%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스판덱스가 수요 상승 추세를 보이니 사업부분은 적자폭이 줄어들 것”이라며 “효성첨단소재의 가동률 상승에도 불구하고 평년대비 낮은 수준의 재고일수(35일)를 유지한다”고 부연했다. 

그는 “효성첨단소재의 2023년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4100억원으로 상향함에 따라 목표주가 역시 전년보다 13.6% 상향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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