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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6 16:33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LG생활건강, 생활용품·음료에 비해 화장품 성장률 미흡”
“LG생활건강, 생활용품·음료에 비해 화장품 성장률 미흡”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08 1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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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브랜드 투자 구간 지속, 하반기 모멘텀 개선 기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8일 LG생활건강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라고 전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2% 줄어든 1조5900억원, 영업이익은 68% 감소한 408억원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587억원)를 31% 하회할 전망”이라며 “화장품 부문의 추정치 하향이 주요인”이라고 밝혔다.

박은정 연구원은 “중국 경기 부진, 수요 약세/면세 정책 변화, 다이고 수요 약세로 전년도 낮은 기저에도 화장품 부문의 매출 감소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중국 마케팅 투자 확대/비주력 브랜드 중국 내 매장 철수/미국법인 구조조정 등으로 화장품 부문의 손익 또한 부진(적자)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지난해 4분기 화장품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5% 줄어든 6500억원, 영업손실 78억원으로 예상한다”라며 “브랜드 ‘후가 대중국 수요 부진 영향으로 29% 감소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면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3% 줄어든 1800억원, 중국은 48% 감소한 1500억원으로 예상한다”라며 “기타 내수 채널(백화점/방판 등) 또한 약세 흐름을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미국의 경우 구조조정 영향으로 매출 하락 가정했으며, 일본은 중소 브랜드 출점 등으로 성장을 전망한다”며 “영업이익률은 -1% 가정했는데, 브랜드 ‘후’의 대중국 매출 하락/중국 마케팅 투자 확대/중국 내 오프라인 매장 철수/미국법인 구조조정 등으로 손익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4분기 생활용품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 줄어든 5200억원, 영업이익은 25% 감소한 142억원으로 전망한다”라며 “국내 이커머스 중심으로 성장을 주도하나, 해외 사업 부진으로 매출이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높은 기저 및 해외 사업의 수익성 하락, 공통비 배분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마진이 하락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4분기 음료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 늘어난 4300억원, 영업이익은 12% 증가한 344억원으로 예상한다”라며 “탄산이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원부자재 부담이 점차 완화되며 마진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LG생활건강의 2024년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대비 4% 늘어난 7조원, 영업이익은 3% 증가한 4900억원으로 전망한다”라며 “부문별 매출 성장률은 대체로 유사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화장품이 전년대비 11% 줄어든 1200억원, 생활용품은 14% 증가한 1400억원, 음료는 6% 늘어난 2300억원으로 가정했다”고 전망했다.

그는 “생활용품과 음료는 탄탄한 브랜드력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이어질 것이나, 화장품의 경우 성장을 위한 투자로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본다”라며 “LG생활건강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브랜드 ‘후’에 대한 리브랜딩, 미국 구조조정, 일본 내 중저가 브랜드 신규 진출 등 사업 전반의 투자가 진행 중”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중국의 경우 2022년부터 이어진 대중국 매출 감소 폭은 축소될 것이나, 중국 내 변화된 트랜드(기능성/합리성 추구) 등으로 수요 반등은 약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미국/일본의 경우 아직 기여도가 낮은 편으로, 2024년은 투자에 따른 수익성 하락이 두드러질 것으로 본다”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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