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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6 20:04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 美‧日‧中 3대 축 각개격파…실적 반등 ‘정조준’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 美‧日‧中 3대 축 각개격파…실적 반등 ‘정조준’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3.11.15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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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부진 사업 과감히 구조조정,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박차
중국·미국·일본 3대 시장, 사업 포트폴리오 차별화 공략
올해 초 구원투수로 등장한 이정애 대표는 외형 성장 숙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LG생활건강>

[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올해 초 LG생활건강의 구원투수로 나선 이정애 대표 앞에는 ‘외형 성장’이란 숙제가 놓여 있다. 3분기에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을 기록하면서 다소 침울한 분위기도 느껴지지만 실적 반등을 꾀하기 위해 고군분투, 와신상담하는 모습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지난달 31일자로 더페이스샵·네이커컬렉션 등 가맹사업을 완전히 정리했다. 현재 가맹점주 90% 이상이 물품 공급 계약으로 전환을 하거나 자진 폐업한 상태다. 국내 화장품 시장 흐름이 멀티숍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며 가맹사업이 부진한 실적을 거두자 손을 떼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 정보공개서 등록을 취소해 사실상 가맹사업이 종료된 것으로 보면 된다”며 “물품 공급 계약으로 전환하지 않는 가맹점주들과는 계속 협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올해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6.6% 감소한 1조7462억원, 영업이익은 32.4% 감소한 1285억원을 기록했다. 주력 사업인 화장품 부문 수익성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화장품 매출은 6702억원, 영업이익은 80억원을 기록, 각각 전년 동기대비 15.1%, 88.2% 줄어들었다. 중국 경제침체 여파로 뷰티 수익성이 하락했고, 역시 국내 가맹점 사업 종료 및 북미 사업 관련 재정비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LG생활건강은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중국 시장은 한한령과 경기 침체 등으로 시장 상황이 민감하나 해외 사업 부문 매출 비중 중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10%로 LG생활건강의 여전한 주력시장이다. 회사 측은 “주력 시장은 여전히 중국이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3대 축 사업포트폴리오 가동

여전히 중국과 미국, 일본을 3대 축으로 하는 사업포트폴리오를 가동하고 있다. 국가별 사업상황은 하고 있는 내용들이 조금씩 다르다. 중국에선 후 브랜드로 큰 인기를 끈 만큼 후 대표제품 천기단을 리뉴얼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지난 8월 상하이에서 후 천기단 라인 리뉴얼 하면서 중국 상하이 현지에서 가장 먼저 공개하기도 했다.

미국에선 인수한 회사들이 4곳 정도 있다. 미국 사업 구조에서 비효율적인 부분을 구조조정하고 있다. 실적 악화를 겪은 더 에이본 컴퍼니의 구조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2019년 더 에이본 컴퍼니 인수 이후에도 2020년 피지오겔 아시아·북미지역 사업권, 2021년 미국 헤어케어 보인카 등을 사들인 바 있다. 

일본에서는 최근 현지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프리미엄 색조 브랜드 힌스를 인수해 더욱 공을 들이고 있다. 힌스에서 다양한 색조 신제품을 출시하고 한국과 일본 외에도 아시아, 북미 사업 기회를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3대 주요 시장에 해당하는 국가에서 각각 다른 활동들이 이뤄지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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