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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7:07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코스메카코리아, 올해 미국 진출 교두보로 두각을 나타날 전망”
“코스메카코리아, 올해 미국 진출 교두보로 두각을 나타날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08 1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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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분기 : 컨센서스 상회, 분기 최대 실적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8일 코스메카코리아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웃돌 전망이라고 전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코스메카코리아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2% 늘어난 1200억원, 영업이익은 295% 증가한 149억원으로 컨센서스(137억원)를 9% 상회할 전망”이라며 “국내/미국/중국법인 모두 예상 대비 손익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은정 연구원은 “국내/미국은 물량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중국은 전분기 대비 물량 증가로 흑자전환을 예상한다”라며 “국내/미국 인디 브랜드 기여도 증가, OTC 물량 증가로 코스메카코리아는 2분기 처음 분기 영업이익 100억원을 돌파한 이후, 이익 규모가 또 다시 상승하여 분기 최대 실적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4분기 법인별 매출 성장률은 미국법인 +37%, 한국법인 +13%, 중국법인 –10% 예상한다”라며 “미국법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7% 늘어난 564억원, 영업이익은 250% 증가한 99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EWL(토토와)의 경우 주력 고객사의 수주 정상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인디 브랜드 고객군 또한 확대 중”이라며 “EWLK의 경우 주요 고객사의 유통 채널 확대로 수주 물량이 강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지난해 4분기 한국법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3% 증가한 670억원, 영업이익은 184% 늘어난 55억원으로 전망한다”라며 “인디 브랜드의 수출 물량이 증가하며 대량 수주가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클렌징 오일/토너/패드 등의 카테고리에서 히트 제품이 나타남에 따라 관련 제품의 수주가 타 고객사로 확대되며 수주 증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수주 확대/믹스 개선으로 레버리지 효과가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중국법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0% 줄어든 132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주력 고객사의 물량 증가, 신규 고객사 추가 되며 전분기 대비 외형이 소폭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주요 고객사의 물량 증가, 법인 효율화 등에 기인 4분기, 2023년 연간 흑자전환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코스메카코리아의 2023년 매출은 전년대비 17% 늘어난 4700억원, 영업이익은 372% 증가한 490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호실적의 근거는 국내/미국 인디 브랜드, 글로벌 고객사 물량 증가에 기인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미국 자회사의 OTC 역량이 미국 고객사향 수주 증가뿐 아니라 국내 고객사의 미국 진출 교두보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라며 “현재 100여건의 OTC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2024년에도 고마진 품목 증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많은 국내 기업이 미국 진출 및 외형 확대를 도모하는 만큼 코스메카코리아의 역량은 상당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추가적으로 중국은 2023년 효율화와 특수 화장품 임상/허가에 주력했다면, 2024년은 이를 통한 영업력 확대로 중국 또한 이익 규모 확대되는 모습 기대
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2024년 코스메카코리아의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대비 10% 늘어난 5100억원, 영업이익은 28% 증가한 625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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