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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8: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코스메카코리아, 올해는 창사 이래 최대 이익 기록 전망”
“코스메카코리아, 올해는 창사 이래 최대 이익 기록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6.05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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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중간 점검: 1분기 추세 지속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5일 코스메카코리아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0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코스메카코리아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9% 늘어난 1200억원, 영업이익은 208% 증가한 94억원으로 이익 체력이 급증한 1분기 흐름과 유사할 전망”이라며 “한국/미국/중국법인 모두 전년 동기대비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 기대되며, 업황 회복 및 북미 인디 브랜드 물량 확대, 글로벌 고객사 신규 확보 등으로 이익률은 1분기에 이어 8% 수준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박은정 연구원은 “법인별로 한국법인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0% 늘어난 662억원, 영업이익은 111% 증가한 50억원으로 전망한다”라며 “전체적으로 외형 확대, 믹스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업황이 회복되면서 기존 고객사의 대표 제품 발주가 확대되고, 신제품도 추가되고 있다”며 “또한 기존 고객사의 비중국 수출도 확대 파악되며, 글로벌 더마 브랜드 수주도 더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법인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5% 늘어난 488억원, 영업이익은 166% 증가한 68억원으로 예상한다”라며 “분기 최대 매출에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그는 “잉글우드랩(미국 토토와) 매출은 285억원, 잉글우드랩코리아 매출은 204억원 수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북미 인디 브랜드향 수주 급증하며, 잉글우드랩코리아의 외형이 고성장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법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9% 늘어난 130억원, 영업손실 4억원으로 전망한다”라며 “1분기와 유사한 흐름이 이어졌다”고 진단했다.

이어 “상반기는 고객사의 재고 소진 우선으로 하반기 외형 회복을 기대한다”라며 “법인 효율화 효과로 손실 축소 추세는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코스메카코리아의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7% 늘어난 4700억원, 영업이익은 166% 증가한 276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이익 기록할 전망”이라며 “직전 이익 추정치 대비 24% 상향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2023년 주목할 부분은 북미 고객사의 물량 증가, 글로벌 고객사 신규 확보에 따른 고마진 수주 확대, 국내 리오프닝 + 주력 고객사의 일본 수출 증가, 중국 리오프닝 + 공장 효율화 효과 등”이라며 “이에 따라 연간 한국/미국/중국법인 매출 성장률을 각각 +13%, +23%, +18% 가정했으며,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호실적으로 파악된다”고 추정했다.

그는 “이는 업황 회복 초입에 따른 수주 증가 및 글로벌사/국내외 인디 브랜드사 등 코스메카코리아의 고객군 확대에 기인한다”라며 “코스메카코리아는 보수적 보이스로 상반기 호실적에도 하반기에 대한 전망을 예년 성장률 추세와 유사한 수준으로 소통하나, 하반기 ‘국내 방한 외국인 증가 + 북미/중국 주요 쇼핑 행사’ 등이 맞물리며 추가적인 추정치 상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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