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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코스메카코리아, 2분기 국내·미국 법인 중심 성장세 지속 전망”
“코스메카코리아, 2분기 국내·미국 법인 중심 성장세 지속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7.05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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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성장의 해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5일 코스메카코리아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1159억원을 기록할 전망인데 대체로 1분기와 비슷할 분위기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스메카코리아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5% 늘어난 115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대체로 1분기와 비슷한 분위기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조소정 연구원은 “한국과 미국 법인은 기존 고객사 중심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고, 중국은 낮은 기저 영향으로 두 자릿수 성장률 보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국내법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9% 늘어난 65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일본향 고객사의 수주가 증가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제품군 중에서는 선, 베이스 메이크업류의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법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7% 늘어난 12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수주 상황은 1분기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며, 낮은 기저 영향으로 두 자릿수 성장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법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7% 늘어난 46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기존 Ulta향 고객사의 주문 성장세가 견조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코스메카코리아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3% 늘어난 4500억원, 그중 국내법인은 11% 증가한 2517억원, 중국법인은 19% 상승한 563억원, 미국법인은 17% 증가한 177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영업이익은 117% 늘어난 24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중국 법인의 체질 개선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중국 법인은 비용축소, 경영효율화 작업을 거쳤다”고 전망했다.

그는 “아직 중국 화장품 시장 회복세가 더딘 가운데, 1분기 중국법인 영업손실은 약 3억원을 기록했다”며 “하반기 중국 화장품 시장이 본격적인 성장세에 접어들 경우 연간 손익분기점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이어 “그 외에도 국내법인과 미국법인의 글로벌 고객사향 (갈더마, 바이어스도르프 등) 수출 물량 증가, 저마진 제품 비중 감소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기에, 향후 코스메카코리아의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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