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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3 19:08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LIG넥스원, 방산사업 확장의 미래를 보여주는 단면”
“LIG넥스원, 방산사업 확장의 미래를 보여주는 단면”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2.11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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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족 보행로봇 ‘비전60’ 생산업체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1일 LIG넥스원에 대해 미국 로봇업체 고스트로보틱스 인수 추진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2월 8일 장종료 후 미국 로봇 개발 및 제조업체인 고스트로보틱스(Ghost Robotics Corporation, 이하 GRC) 인수 추진을 발표했다”며 “공시에 따르면 지분 60%를 인수하며 인수 목적은 미래성장 플랫폼 확보 및 미국 방산시장 진출”이라고 밝혔다.

이동헌 연구원은 “취득금액은 1876억원이며 취득예정일자는 2024년 6월 30일”이라며 “GRC를 인수목적 회사 LNGR LLC(가칭)가 인수하게 되며 총 4억달러 가치로 60% 지분을 3149억원(2억4000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중 LIG넥스원이 1876억원(60%), 한국투자PE가 교환사채로 1260억원(40%)으로 자금을 조달한다”라며 “한투PE와 구속력 있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GRC는 미국 필라델피아 소재 업체로 4족 보행로봇인 ‘비전60’을 제작한다”라며 “현대차가 인수했던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스팟’과 외형이 거의 비슷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길이 85㎝, 넓이 54㎝, 최대높이 76㎝로 중대형견과 비슷한 크기”라며 “초당 최대 3m 속도로 이동하며 최대 20㎏ 안팎의 장비운용, 210분 내외의 운용 시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방역 및 비대면 비즈니스가 확대되며 로봇 사용에 대한 거부감이 낮아졌다”며 “인플레이션에 따른 임금 급증과 3D 산업의 기피 현상도 로봇산업 확장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비전60은 국방, 국토안보, 엔터프라이즈 등 다양한 분야에 진입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LIG넥스원은 유도무기, 레이더 체계, 통신 체계, 전자전, 위성부품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며 현업에서 방산업계의 슈퍼마켓으로 불린다”라며 “다만 제품의 다양성 대비 천궁, 현궁, 신궁 등으로 대표되는 정밀타격(PGM) 분야가 매출액의 56%로 집중되어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정밀타격은 제품 단가가 높고 국내에서 독점적 지위, 수출 확대 기조에 있기 때문”이라며 “이번 GRC 인수 추진 발표는 방산사업 확장의 미래를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판단한다”고 내다봤다.

이어 “군의 현대화, 첨단화는 무인화, 디지털화, 자동화를 바탕으로 이뤄지며 GRC 인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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